약세장이어도 수익은 난다.

약세장입니다. 그렇다보니 사실 시장에 대해서 크게 논할 부분들은 없습니다. 뚜렷한 모멘텀을 갖지 않은 비추세 시장에서 실상 전략적인 부분은 큰 변화를 갖지 않기에 그러합니다. 이러한 시장에서는 과감한 베팅과 승부로서 수익을 내려하기 보다는 조심스레 시장에 접근하여야 할 것입니다. 장 마감 이후 전일대비등락률에 순위권 종목들 중 보유 종목이 없음을 아쉬워하며 무리수를 두는 거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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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화(惡貨)가 양화(良貨)를 몰아낸다.

늦은밤 온다는 비는 아직도 오질 않고 있습니다. 빗소리에 잠이 들면 참으로 좋을텐데 오늘도 쉽지는 않을듯 싶습니다. 모두들 요즘 시장을 보고 느끼시면서 어떠한 느낌을 받으시는지요? 오늘은 허심탄회하게 개인적인 생각을 풀어 볼까 합니다. 주식 시장에 발을 담근지도 이제는 10년이 훌쩍 지나왔습니다. 짧다면 짧은 시간일테지만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적잖은 비중을 차지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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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손실을 최소화 할지를 고민하자!

이제는 제법 덥습니다? 가만히 앉아마 있어도 땀이 뚝뚝 떨어질 그러한 무더운 날씨가 이제야 시작 되었습니다. 이러한 때일 수록 건강 관리에 유념하셔야 합니다. 간혹 현장에서 노동일을 하시는 분들이 책상에 앉아 일하는 직업을 가진 이들에게 한결 같이 묻는것이 “의자에 앉아 에어콘 바람 쐬면서 무에 그리 힘들어하는가?” 무엇이 더 힘들다라는 것을 논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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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수익을 내기 어렵고, 지키기 또한 어려운 시장.

이전 시황글을 통해서 밝혀드렸듯이 단기 매물 지수 저항대인 1950pt 돌파를 매우 힘겨워하는 구간에 놓여있습니다. 일단, 현시점에서 돌파의 강도가 약해짐은 제차 이전 저점 1888pt 붕괴 가능성을 열어두고 현 시장에 임해야 함을 뜻하기도 합니다. 변동성은 심해지며 종종 극단적으로 보여주기도 합니다. 일단, 이러한 시장에서 그 아무리 대단한 호재를 지닌 종목이 있다 할지라도 적극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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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이고 통제 가능한 수익을 위하여. – 여섯번째 이야기

2013년도 1분기 국내 증시는 결과적으로 약세흐름을 벗어나기 어렵다라는 의견을 이전부터 현 시점까지 지속적으로 유지해오고 있다. 그에 대한 명분은 시기적절하게 언론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나, 한낱 범부인 내가 그러한 일들을 미리 알았을리는 만무하고, 그저 그간의 학습과 경험 그리고 감각이 알려주는 방향성에 대한 신뢰를 하였을 뿐이라고 말하고 싶다. 전문가로서 다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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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이고 통제 가능한 수익을 위하여. – 다섯번째 이야기

기관의 현물 매수와 외인의 선물 매수 포지션 전환이 이렇다할 영야가를 논하기 어려운 소폭의 상승흐름을 이끌어내는 하루였습니다. 새롭게 맞이하는 오늘 흐름은 역시나 개운한 마음으로 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직까지는 1억 매매자금 기준 현금비중 50% 내외는 유지하는 것이 불가항력적인 상황을 회피할 수 있는 최소한의 리스크 관리이지 않을까 합니다. KOSPI지수 하방 1930pt를 붕괴시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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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이고 통제 가능한 수익을 위하여. – 네번째 이야기

오랫만의 시황글을 전해드립니다. 일전에 언급해드린바와 같이, 시장의 방향성은 종합주가지수 20일 이동평균선으로 방향성에 대한 예측과 대응이 가능하다하였습니다. 드물게 나타나는 기술적분석으로 쉽게 파악이 되는 시장. 허나, 실제 대응을 하는 입장에서 최근 시장이 상당히 곤욕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작년 12월 중순부터 현재까지의 수급 상황이다.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 각 메이저별 현물/선물 시장에서의 포지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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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이고 통제 가능한 수익을 위하여… – 세번째 이야기

이전 글에서 시황분석글에서 밝힌바와 같이 KOSPI 종합주가지수 방향성에 대한 대응은 일간 차트 기준 20일 이평선의 지지 여부에 따라 대응만으로도 충분하다라것을 금일 시장을 통해 확인하였다. 아무때나 차트를 들이밀며 왜? 시장이 내가 아는 차트 분석과 정 반대로 움직이는지 기술적분석에 대한 회의감에 사로 잡혔다라면 현 시장은 아쉽지만 하락과 횡보에 대한 대응을 기술적분석으로 능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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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5] 지속적이고 통제 가능한 수익을 위하여…. – 두번째 이야기

전문가 활동을 그간 해오며 많은 이들을 마주하고,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하나 같이 공통적으로 느낀 점은, 대다수의 개인 시장 참여자는 절대적인 리스크 관리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 필요하다라는 것이다. 수익을 내는 것은 부차적인 문제일뿐. 어떻게 하여야 최소한의 손실로 다음 기회를 노릴 수 있을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필요로 하다라는 이야기이다. 모든 것을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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