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4.22] 진짜 대박은 상한가가 아니라 생존이다.

시장을 향한 회의적인 시각을 거둬들이게끔 만드는 금일 오후장의 외국인들의 강력한 순매수 형태는 시장 상승 요인으로서 긍정적 시그널로 인식할 수 있는 부분으로 판단되어지고 있다. 시장의 향방이 긍정적이라는 가정하에 보다 알토란 같은 종목군들의 매매를 서서히 진행해 나아가야하는 타이밍이 다가오고 있다라는 것이다. 중요한것은 시장 전반에 걸쳐 확산된 대박 군중심리에서 벗어나 차분하게 평정심을 잃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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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4.16] 시장 추세를 왜곡한들 계좌에 꽃이 피랴…!? – 봄날의 쓴약

돈을 벌어야만 한다. 돈이 필요하다. 돈때문에 주식을 한다. 수 많은 이유가 엉키고 설켜 이 황금 같은 주말에도 주식시장 생각에 머물게 하는 이 운명이 때로는 즐겁고 때로는 불행하다 생각해도 결국 시장을 떠나지 못한다. 돈을 벌었기에 더 벌기 위해 못 떠나고, 돈을 잃으면 만회하기 위해 못 떠난다. 그것이 시장이고 그래서 시장이 잔인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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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3.3] 이기기 위한 트레이딩을 하라.

우리 트레이더들의 시장 참여의 궁극적 목표는 오로지 수익이다. 첫쨰도… 둘째도.. 셋째도 수익이다. 손실이 가중 될수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목표 달성을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각오로 시장에 덤비지만 매번 쓴잔을 들이키는 참여자와 별다른 노력 없이도 본성에 충실함에도 불구하고 수익을 누구보다 마음 편히 내는 참여자가 있다. 아쉽게도 대다수의 시장 참여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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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8]수익 극대화보다는 손실 최소화에 힘써야 할 시기.

안녕하세요. 설 연휴 모두들 행복하게 보내셨는지요? 주식인으로서의 삶을 선택한 저에게는 주변보다는 시장의 방향성과 더욱더 수익을 수월하게 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적지 않게 갖은 듯 싶습니다. 어쩔 수 없겠지요. 이것이 직업병인가 봅니다. 설 연휴를 끝마친 첫 거래일. 여러분들의 계좌는 어쩌한지요? 새해 각오와 같이 수익을 냈다든지, 손실을 줄였다든지 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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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5] 한낱 개인이 주식매매로 돈을 벌 수 있는가….

약세장에서는 비겁한 트레이더가 되어야 할 것이고, 강세장에서는 “뭐 이런 미친놈이 있나..?” 싶을 정도의 말을 들어가면서 꿋꿋히 자신의 원칙을 지키는 수익내는 매매를 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금일 저는 전문가로 활동하지만 한가지 부끄러운 짓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그것은 시장이 미쳐버렸나? 싶을 정도의 공포감을 느끼었습니다. 함부로 시장을 예단하지는 않지만 금일 외국인들의 공격적인 매수세가 시장을 이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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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3] 다시 한번 시장에게 길을 묻다. – 수익(收益) vs 손실(損失)

짧지 않은 시간동안 시장의 조용한 랠리 상승이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이러한 흐름을 보일런지 금일 모든 언론사에서 외친 “신묘년 첫거래 사상최고치 갱신”이란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의 충격파가 있지 않을까 하는 나름의 추측은 가져 보지만 그 또한 시장의 흐름을 확인하고 메이저가 만들어내는 추세에 얹혀 겸손히 수익을 내는 트레이더에게는 큰 의미가 있을지 의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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