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5] 저점과 고점. 상승폭을 모두 베어 먹어야만 하는가…?

주식매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시장에서 항시 내가 어떠한 정체성으로 어떻게 매매하는 것이 좋을 것인가에 대한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전문가 활동을 하면서, 수많은 분들을 뵙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대게의 고민은 비슷 비슷합니다. 주식매매에 있어서 손익과 관계없이 항시 고뇌하며 두려움에 또 번뇌하며 보내는 허무한 시간들. 그러나, 저는 이러한 분들에게 항시 말씀드립니다. “지금 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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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 믿을건 오로지 자신 뿐이다.

힘든 한주가 흐르고 이제 3일간의 연휴도 아쉽게 막바지로 향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그러하겠지만, 이쯤되니깐 하루 더 쉬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만큼 시장이 전문가인 저 조차도 힘겹게 만드는 어려움이 따르는 시장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여 우리 실전멤버분들에게 누를 끼쳐 드리는것 같아, HTS도 꺼놓고 사치스럽지만 다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체력관리에 주력하였던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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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9.14] ‘주식매매’ 왜? 이토록 안되는가?

안녕하세요. 모두들 추석 안녕히 보내셨는지요? 청명한 하늘과 밤낮 기온차를 보아서는 분명 가을인것 같은데, 주식시장에서 생사를 넘어드는 저로서는 도데체 언제가 봄이였고.. 여름이었는지… 벌써 가을인가? 싶을 정도로 시간의 흐름을 피부르 느끼지 못할 만큼 긴장의 연속된 시간을 보내었었나 봅니다. 지난주부터 미 증시의 약세흐름과 전일 소폭 상승 마무리. 이것이 과연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가? 상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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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7.20] 사면 내리고, 팔면 오르는 주식. 대응전략에 대한 해법

오랫만에 진행된 이틀간의 무료방송에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늦게나마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일단 시장은 전반적으로 계속되는 약세흐름을 금일 미약하나마 일정분 회복하는 듯 싶었으나, 결국 재차 보합권까지의 하락으로 마무리되며, 2200pt 돌파에 대한 기대치를 꺽어버리는 모습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상대적으로 코스닥 시장의 강함이 눈에 띄는 장세로 코스닥 지수를 비롯한 개별주의 강세흐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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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4.18] 변화하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한다.

지수 하락 조정 구간에서의 개인 순매수가 이렇다할 힘을 발휘하지 못한 금일 외국인의 오전장부터 시작된 오락가락하는 매매형태와 기관의 일방적 순매도. 전반적으로 각 메이져들의 수급이 각각의 그룹내에서의 물량 교환이라 불릴 수 있을 만큼의 규칙적인 모습으로 금일 오전장부터 점진적 하락을 보이며 시장 향방에 대한 인식을 부정적으로 굳히기 하기에 큰 무리가 없는 상황을 보여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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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3.24] 시장자본 흐름과 KOSPI 방향성

늦은 시간 나름의 자료를 정리하며 하루를 마감하는 현 시점에서 나름의 시장상황에 대한 생각을 밝혀야 한다는 나름의 책임감과 의무감에 자리에 앉아 이렇게 글을 씁니다. 오늘 하루 마감 잘 하셨는지요? 워낙에 늦게 글을 작성하다보니 되려 오전장 트레이딩을 끝마치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시게 되는 경우가 많을듯 싶기도 합니다. 이번주 월요일부터 오늘… 그리고 앞으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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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3.3] 바람이 분다. – 언제 싸게 사서 비싸게 팔것인가?

명확한 근거없이 춤을 추는 시장 앞에 무기력한 마음에 머지 않아 새싹이 피어 올라 모두가 환희에 가득차길 바래봅니다. 증시도 날씨와 같이 명확한 향방을 알 수 없을 만큼의 혼란스러운 장세를 연출하고 있으며, 명확한 답안을 제시하지 못하며 시장은 그저 자기가 가야 할 길을 묵묵히 간다라고는 하지만, 그러한 시장을 마냥 바라만 볼 수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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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9] 시장보다 강한 상승 종목에 편승하는 배짱을 키워라.

주말 잘 보내셨나요? 그리 수익 내기 쉽지 않은 장이 지난 2주간의 여러분들의 계좌는 어떠하셨는지요? 그리 녹록치 않은 장이였지만 여러분들의 계좌는 최소한의 리스크로 적절한 수익을 내셨기를 기원하며, 아래는 냉혈단심(冷血丹心) 전문가 카페의 포트폴리오 현황입니다. 이전에도 밝혔지만 본 포트폴리오는 금일을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청산 시점에 정회원님들의 동의하에 외부 공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점 다시한번 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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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9] 연말 주도주 – 추세라는 날개를 달아 비상하자.

이 글을 쓰는 시간 현재 AM 01:05. 온몸이 피곤하고 어깨는 뻐근해 홀로 자조섞인 목소리로.. “내가 지금 누굴 위해 이러고 있는거지…”라는 다소 회의적인 생각이 들었다. 전문가의 시작은 다소 단순한 치기였다면 이제 본격적인 실전적인 시작을 하게된 지금은 책임감과 도덕성이다. 부연설명은 하지 않겠다. 필자가 안일하게 생각했던것이 잘못이었기에 그저 성실함으로 작으마한 인식의 변화라도 생긴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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