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 가격으로 보는 시장 방향성

해외 시장의 약세 흐름은 지속 되고 있습니다. 어느 날은 상승 뒤이어 하락. 그러한 변동성은 시장의 추세를 무시하고 캔들로 치면 음봉과 양봉이 번갈아가며 방향성 없는 시세의 연속을 만들어낼 뿐이니다. 중소형주들의 모멘텀에 의한 시세의 연속성은 한정적으로 존재하지만 그외에 대다수 종목군들은 대다수가 윗꼬리를 길게 다는 캔들임을 감안할때 시세를 추격하기보다는 분봉상의 눌림목 매수를 통한 …

Read more…

상대적으로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주식매매의 궁극적인 목적은 이익이다. 즉, 교환을 통한 이익! 더 나아가 상대적으로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행위의 단순하고 기교있는 반복을 통해 지루하고 아무렇지 않을 정도로 알게 모르게 조금씩 수익을 쌓아가며 목표로 한바를 중장기적 관점으로 서서히 이루어 나가는 것이다. 단숨에 올라서려 한다라면, 그것은 탐욕일 것이고 그러한 마음가짐은 불필요한 매매를 일으키게 될것이며 기회비용을 …

Read more…

기준 가격으로 보는 시장 방향성

코스닥의 오버슈팅 흐름이 어느덧 진정되며 추세 기준 가격이라 일컬어지는 598pt를 이탈한 상황이다. 이전부터 중요 지지 가격으로서 강조 되었던 가격 붕괴 이후의 시장 움직임은 다소 약세 흐름을 띌 것이란 것은 예상 가능 범위였다. 다만, 붕괴 후 시간 조정 이후 반등이 될지 추가 하락이 될지가 관건인 상황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한 판단을 …

Read more…

종목과 기법보다 계좌관리가 중요한 시기

수년째 기법을 찾아 해메이는 수많은 시장 참여자들이 아직도 많다. 그들에게 중요한것은 대박주를 찾는 방법과 남들이 모르는 정보를 통한 선취매 거래일 것인가?실상 시장을 이해하고 바라보는 기본적인 기술은 1년 정도의 시간이면 다 익힌다고 본다. 심층적으로 깊이있게 이해하며 자신만의 연구와 이론을 만든다면 얼마만큼의 시간이 필요할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하루가 될지… 10년이 …

Read more…

연말 증시. 냉정하게 바라봐야 할 이유

아쉬운 한해가 하루 하루 스쳐가는 시점에서 지난 시간 동안 이 시장에서 내가 무엇을 했나를 생각하면 많은 이들의 희비가 교차할 것입니다. 주식 시장에 몸 담은 이상. 누구나 한방, 대박, 상한가 등을 떠올립니다. 손실을 회복하거나 현 자산을 크게 증가 시켜 주거나 여하튼 결국 “짧은 시간 내에 큰 돈을 벌어 주는 것”이란 것에는 …

Read more…

만기일 KOSPI 1980pt 지지반등의 중요성

앞서 투자전략을 통해 KOSPI 지수의 1980pt 회복 여부의 중요성에 대해서 언급하여 드렸습니다. 그것 자체가 뭐 그리 대단한것이냐 할 수 있겠으나, 여하튼 시장 대응에 있어서 트레이딩을 적극적으로 할지 말지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 변수이기에 전략적 트레이딩을 행하신다라면 능히 활용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금일 KOSPI 지수는 시가 1979.83pt를 시작으로, 1982.96pt 고가 형성 후 1972.91pt로 마감지었습니다. …

Read more…

손실 합리화보다는 돈 버는데 집중할 시기

FOMC 금리인상 우려에 따른 장초반 하락 이후 낙폭 축소 및 반등 흐름을 보이며 2040선을 회복하였으나, 은행, 증권 건설주 등의 약세 흐름을 전환시키지 못한채 몇몇 통신 업종 종목군에 집중적인 수급 상황을 보여주었던 날이었습니다. 금주 예정된 FOMC 및 스코트랜드 분리독립투표 등 이벤트 등을 앞두고 기관/외인의 시장 관망 분위기가 우세한 모습입니다. 또한 일본 …

Read more…

앞으로 30년 이상 이 시장에 머물고자 한다면…

그간 수차레 강조드려왔던대로 수회에 걸쳐 KOSPI 지수 2080pt를 쉽사리 돌파해내지 못하는 답보 상태에 놓여 있는 시장이 지속된지도 이제 약 3주 가까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전 전략은 현 시점에도 유효하며, 하방 2030~2080pt를 기준으로 박스권을 형성하며 돌파 또는 붕괴의 상황이 발생치 않는다라면 약세장은 지속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합니다. 뚜렷한 방향성을 갖지 못하는 시장이 …

Read more…

시장 리스크를 앞서 나아가는 투자 심리 저하

머지않아 벚꽃이 만개하는 따뜻한 봄날이 기다려지는 시점입니다. 하지만, 좀처럼 전세계 금융 시장의 기온은 높아질 기미를 보이고 있질 못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아마도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으나, 현재의 상황을 타게할 명확한 모멘텀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따뜻한 봄날을 앞둔 시점에서 전세계 금융 시장은 분명 살얼음 판을 걷듯 위태로운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