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1] 벌써 일년, 앞으로도 겸손히 차분하게 거듭 발전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지금은 새벽 3시 15분 오랫만에 늦은 시간에 글을 써서인지 참으로 어색합니다. 금일 무방 역시 오랫만이여서 그런지 그토록 자유분방하고 격없는 무방을 지향하는 저로서도 일정분 어색하는 걸 보니, 그간 게으름을 피우긴 많이 피웠나 봅니다. ^^ 시장은 현재 강한 상승을 보이며, 금일 시장의 큰폭의 갭상승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물론, 해외시장의 강한 흐름이 국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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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3] 해석은 쉽고, 실전은 왜? 안되는가.

모두들 주말 편히 보내셨는지요? 지난 목요일. 옵션만기일의 극단적 흐름이 끝마쳐진 이후, 시장 참여자들을 당황케한 하락 시그널이 다시 되돌리는 모습을 보이며, 다시금 안도의 숨을 내쉴 수 있게끔 나름의 흐름을 연출한 한주의 마무리 이후 새로운 한주 다시금 혼란 스러운 시장에서 어찌 생존할지에 대해서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말씀드리자면, 지난번 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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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7.27] 시장비칙 – 현 시장의 중심 이평선은 무엇인가?

어제 오늘 폭우로 인해 경기/서울 지역에 상당한 큰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는 별다른 비 피해가 없으셨길 바랍니다. 시장은 그간의 흐름을 지속 이어오며, 금일 일정분 상승 모멘텀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별다른 악재가 없기에 시장은 모든 이들의 바램처럼 기대 이상의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그러나 함부로 예단하고 결정론적으로 시장보다 앞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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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7.18] 주식매매는 극단적 단순화가 승패를 좌우한다.

무언가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 누구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그 과정에서 기본을 놓치고 배가 산으로가 엉뚱한 곳에서 한평생 삽질로 피같은 돈과 시간을 한숨과 함께 저 멀리 날려 버리는 경우를 가끔씩 보게 된다. 장인은 결코 이론으로 방법을 전하지 않는다. 아니 장인 조차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무의식에 각인된 오랜 경험의 산물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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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4.25] 일시적인 트레이딩 손실과 시장에서의 생존 관계

시장의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흘러가는 상황에서 시장 지수는 연일 전고점을 돌파하며 승승장구 해 나아가고 있다. 이러한 현 시점에서 누구나가 수익을 쉽게 내는 듯한 장세를 보여주나, 지수 상승분에 비해 실속없는 장세에서 되려 생각처럼 시장이 흐르지 못해 수익만으로 자신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란 그리 쉽지 않을것이라 생각된다. 현재 실전멤버는 시장 움직임에 비해 개별 업종, 종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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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3.29] 우리는 시세 차익을 내기 위한 트레이더로서 생존한다.

어제의 지지부진한 흐름을 금일 오전장 일부 이어 나아갈지도 모른다는 부정적 생각이 팽배한 가운데에서도 장중 점진적인 시장 상승 견인의 수급 메이저인 외인들의 일정분 포트폴리오 구축에 대한 추론이 뒷받침 되어 리스크 관리에 임하며 조심스러운 매수에 임하신 분이라면 작게라도 수익을 얻지 않으셨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금일 시장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수급 괴리율이 상대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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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3.3] 이기기 위한 트레이딩을 하라.

우리 트레이더들의 시장 참여의 궁극적 목표는 오로지 수익이다. 첫쨰도… 둘째도.. 셋째도 수익이다. 손실이 가중 될수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목표 달성을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각오로 시장에 덤비지만 매번 쓴잔을 들이키는 참여자와 별다른 노력 없이도 본성에 충실함에도 불구하고 수익을 누구보다 마음 편히 내는 참여자가 있다. 아쉽게도 대다수의 시장 참여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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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7] 주식매매의 화려함과 소박함

짙거나 기름지거나 맵거나 단 것은 참다운 맛이 아니니 참다운 맛은 오직 담담할 뿐. 신비스럽거나 기이하거나 우쭉하거나 아주 다른 것은 지인이 아니니 지은은 다만 평범할 뿐.” 아무리 단 꿀이라도 사흘만 먹으면 댓진 내가 난다. 나물 한 점 없이 고기만 사흘을 먹으면 그 맛도 싫어지리라. 그러나 밥맛은 언제나 같은 것, 배고플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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