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 후 상승할때까지 기다리지 말자.

종목에 물리면 그저 오를 때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린다. 얼마전 아주 재미난 분을 만나게 되었다. 도움을 청하는 그분의 청을 감히 거절 할 수 없기에 그저 이런 저런 조언을 하였다. 역시 오지랖도 정도껏 해야지 괜한 말로 내가 점차 그 사람의 잘못을 뒤집어 쓰는 괴상한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의존적으로 돌변한 이들은 특정 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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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짤이 매매는 돈을 벌어다 줄까?

단타는 장기적으로는 패배 할 확률이 매우 높다. 시장을 싸움의 상대로 보지는 않지만 여하튼 그러하다. 늘 항상 평정심을 유지하며 기계적인 대응을 한다라는 것. 이따금 발생하는 희망적 예측마저도 배제하여야 함은 꾸준함을 유지하기 매우 어렵게 만든다. 짤짤이 매매가 나쁘다라는 것이 아니다. 그저 장기적 생존 문제를 고민한다면 결코 긍정적 결론을 내리기 어렵기에 그러하다. 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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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벌고, 크게 잃는데 언제 부자 되는가?

손실은 필연이다. 초짜는 모든 전쟁에서 승자가 되려 한다. 노려한 타짜는 모든 전쟁에서 승자가 될 수 없음을 안다. 패배 조차도 즐길 수 있는 그릇. 나는 선민사상도 없고 그저 이기적으로 나만 잘 살면 된다 생각하려고 한다. 허나, 천성이랄까? 가끔은 나를 중심으로 한 주변인들이 하고자 하는 일들이 잘 풀렸으면 좋겠다 생각한다. 물론 그렇다한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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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어느날 갑자기 이루어지지 않는다.

한때 나에게도 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괜스레 부끄럽습니다. 그 당시의 나는 현실을 몰랐던것 같아.. 그런 지난 과거가 치부가 되어 들춰지는것만 같아서 더욱더 그러한가 봅니다. 요즘은 “노오오오오오력”이라는 말이 유행인가 봅니다. 하지만, 유행의 이유는 그리 해보았자 답이 없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비판 혹은 비아냥하는 표현이겠지요. 그래도 달리 방법은 없습니다. 그저… 우직하게 밀고 나아가는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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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유지하기 위한 사소한 방법들.

아마도 나와 같은 보통의 인간이라면 살면서 셀 수 없을 만큼 목표를 설정하고 이내 잊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다반사였을 것이다.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것은 ’성실히’ 사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향해 부단히 노력하고 살아간다는건 매우 힘들다. 힘든 정도가 어느 정도일까? 그건 아마도, 과정 보다는 잊고 지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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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의 바닥이란?

없다고 생각한다. 가격에 바닥이라니? 주식, 채권, 부동산, 재화 등 모든 것을 포함해서 가치에 따라 가격이 매겨짐에 있어서 소멸은 있을 지언정 바닥이라 일컬어지는 저점대 형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생각한다. 후행적인 판단으로서 부동산 버블 시기의 고점과 이후 이슈화된 금융 시장의 악재로 인한 금융 시장의 몰락. 그리고 나서 다시금 정상화되는 시기. 그즈음 가격의 바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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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과 아집에 관하여….

나는 얼마나 유연한 생각을 갖고 있는가? 저 역시 나이를 한해 두어 먹으면서 이따금 놀라울 때가 있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날때 혹은 오래 알고 지낸 누군가를 만날때. 어느 누구든 어느 때이건간에 나 역시 한때는 증오하고 경멸 했던 그들과 다를 것 없는 모습을 점차 갖춰감에 흠칫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생각을 뒤집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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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Pro Retina 15inch

어쩌다 정신 차리고 보니 애플빠(?)가 된 유저입니다. 그간 애플에 갖다 바친 돈만해도 수천만원에 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만큼 신뢰하고 만족도도 상대적으로 크게 때문일 것입니다. 이번에 사실 크게 필요있다고 할 수 없는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제목대로 맥북 15인치. 최고급형. 조만간 스카이레이크 CPU달고 새로운 제품이 나올테지만 그래봐야 뭐 별차이 있겠는가 싶기도 하고, 키보드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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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비즈니스 관계에서 인연은 그저 ‘아는 사람’ 또는 ‘스치는 사이’ 이상으로 발전 할 수 없는것인가? 이러때보면 돈이 참 무섭다. 그깟 인간 관계 따위가 뭐라고… 칼 같은 맺고 끊음을 실행 할 수 있게 해주는 명분이 되어주니 말이다. 인연이라… 이성과 동성을 떠나 비즈니스 관계에서는 참으로 어려운 부분이다. 붙잡을 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