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장! 희망이 아닌 시세차익만이 전부다.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은 각기 다르다. 예단 하는 방식 역시 천차만별이며 그것들 중 무엇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할 수 없다. 정답일수도 있으나 오답일 수도 있는 홀짝 게임과 다를 것 없는 시장의 특성이 그를 증명한다. 다만 늘 이야기하듯 관성이란 표현이 적절하지는 않지만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시장은 늘 갖는다. 그것을 우리는 추세라 부른다. 먼 …

Read more…

연말 증시. 냉정하게 바라봐야 할 이유

아쉬운 한해가 하루 하루 스쳐가는 시점에서 지난 시간 동안 이 시장에서 내가 무엇을 했나를 생각하면 많은 이들의 희비가 교차할 것입니다. 주식 시장에 몸 담은 이상. 누구나 한방, 대박, 상한가 등을 떠올립니다. 손실을 회복하거나 현 자산을 크게 증가 시켜 주거나 여하튼 결국 “짧은 시간 내에 큰 돈을 벌어 주는 것”이란 것에는 …

Read more…

매매툴의 선택이 중요한 시점

시장은 박스권 횡보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약세장임을 오랫동안 강조해온 상황에서 다른 조언을 드릴 수 없음이 매우 아쉽습니다. 여하튼 단기적으로 현시점 기준으로는 KOSPI지수 하방 1950pt를 유지하여 준다라면 별달리 문제될 부분은 없습니다. 이탈하게 된다라면 잠시나마 투심이 흔들리는 상황이 연출될 것입니다. 시장은 평이합니다. 시장을 리드하는 업종/종목이 존재하지 아니하며, 그날 그날 이슈/모멘텀/기술적분석 상황에 …

Read more…

약세장이어도 수익은 난다.

약세장입니다. 그렇다보니 사실 시장에 대해서 크게 논할 부분들은 없습니다. 뚜렷한 모멘텀을 갖지 않은 비추세 시장에서 실상 전략적인 부분은 큰 변화를 갖지 않기에 그러합니다. 이러한 시장에서는 과감한 베팅과 승부로서 수익을 내려하기 보다는 조심스레 시장에 접근하여야 할 것입니다. 장 마감 이후 전일대비등락률에 순위권 종목들 중 보유 종목이 없음을 아쉬워하며 무리수를 두는 거래를 …

Read more…

초심자를 위한 가이드는 필요악이다.

꾀나 오래전부터 나는 어떠한 일을 하든 사전 준비를 이론적으로 꾀나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준비를 하였다. 실전적이기 보다는 이론가에 가까운 사람이었던것 같다. 물론 전적으로 그러한것은 아니지만 일단 그렇다고 하자. 얼마전 사무실 책들을 수천여권 정리한 이야기를 했던 적이 있다. 문득 생각해보면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수많은 초심자를 위한 가이드는 무얼 말하고 …

Read more…

요즘 근황 정리

블로그 방문자는 그리 많지 않지만, 나의 모든 이야기를 기록하기에는 언제 그것들이 악용될지 몰라 상당히 조심스러운 편이다. 최근 우연히 본 문구 중 기억에 남는 것 하나가 있는데 아래와 같다. 기쁨을 나눴더니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눴더니 약점이 되더라. 왠지 모르게 묘하게 와닿는 말이다. 아마도 이 말은 가까운 사람에게 더더욱 적합한 표현이 아닐까 …

Read more…

KOSDAQ 538pt 붕괴시 위험.

KOSDAQ 현재 시점 큰 폭의 하락을 기록 중입니다. 장 마감 이후의 시세가 중요할테지만, 금주 월요일부터 강조해드린 KOSDAQ 538pt를 이탈 해버린 상황에서 미회복시 모든 거래는 정지하고 관망하는 것이 옳습니다. 저점을 예단할 필요가 없습니다. KOSPI 시장의 경우 1918pt 미이탈시 추세는 존재치 않으나 횡보 수준의 약세 흐름을 이어 나아갈 것입니다. 이 역시 붕괴 …

Read more…

기준 가격으로 보는 시장 방향성

오늘은 코스닥이 문제아 역활을 합니다. 전일 급등했던 증100% 종목군들이 일제히 갭하락 또는 시가를 붕괴 시키는 하락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일회일비하기에 딱 좋은 상황이 지속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에서 감정 기복이 심한 트레이더는 더욱더 약점이 노출 될 수 밖에 없으니 평정심을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일단 KOSPI는 견고합니다. 다만 바톤 터치하며 …

Read more…

초짜와 타짜를 나누는 ‘손절매’

시장이 좋다. 아니다. 상승장이다. 하락장이다. 기타 등등 시장을 표현하는 단어들은 참으로 많습니다. 결국 그것들의 함의 하는 바는 “시장 내에 추세가 존재하는가?”를 뜻 할 것입니다. 추세(Trend) or 비추세(Non Trend)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의 시장은 상승은 짧고 횡보(하락)은 박스권에서 지겹게 일어나고 있는 시장입니다. 즉, 그저 비추세 시장이란 점을 밑바탕에 깔고 시장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