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멘텀 부재와 비추세에 놓인 시장

뚜렷한 모멘텀이 존재치 않은 시장이 지속 되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실상 외국인들이 확고한 의지를 갖고 방향성을 통제하지 않는한 당분간 시황은 큰 변화없이 유지가 될 것입니다. 다만, 그러한 관점은 시장의 비추세를 인정하는거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잠시 전일 그리고 금일 마감 시황을 본다라면, 개인/기관/외국인의 비적극적인 시장 개입이 주를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어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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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이 +10, +15, +20’년’ 후에도…

전형적인 약세장이 시작 되었습니다. 외국인의 자금 이탈이 지난주에 이어 금일까지 지속적으로 현물/파생 시장에 연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시장을 왜곡 할 필요 없이 그저 시장의 하락을 뜻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위험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존 KOSPI 기준 가격인 2038pt를 보기 좋게 붕괴시키며, 하방 2030pt 마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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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 해소는 시기 상조. 종목에만 집중

최근 오랜 시간 동안 시장 변동성의 명분이 되었던 해외발 이벤트들이 예상대로 큰 이탈 없이 마무리 지어졌습니다. FOMC 회의 및 스코틀랜드 독립 투표의 결과가 그것들이며 혹시나 했었던 우려를 역시나로 잠재워주며 결과적으로 금융 시장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지난주 선진국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며 DOW지수의 상승 흐름이 점진적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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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을 감당 할 수 있는가?

시장은 늘 항상 변동성을 갖는다. 그 중요성은 파생 시장을 겪어본 이라면 누구보다 잘 알것이고, 현물 거래 역시 관점의 차이는 있겠지만 변동성은 명확한 추세 방향성을 보여주는 절대적 지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시점의 시장의 변동성은 매우 미약한 시장의 연속이라 할 수 있다. 고저폭을 최대한 좁혀 나아가면서 횡보(약세) 움직임을 지속해 나아간다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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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 합리화보다는 돈 버는데 집중할 시기

FOMC 금리인상 우려에 따른 장초반 하락 이후 낙폭 축소 및 반등 흐름을 보이며 2040선을 회복하였으나, 은행, 증권 건설주 등의 약세 흐름을 전환시키지 못한채 몇몇 통신 업종 종목군에 집중적인 수급 상황을 보여주었던 날이었습니다. 금주 예정된 FOMC 및 스코트랜드 분리독립투표 등 이벤트 등을 앞두고 기관/외인의 시장 관망 분위기가 우세한 모습입니다. 또한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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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약세 횡보장 지속 가능

현 시점 금융 시장의 중심 키워드는 ‘FOMC’. 실상은 회의 내용보다 금리 인상을 단행할것인가? 말것인가? 그것이 포인트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증시는 그에 따른 영향을 받기에는 독자적인 추세를 형성하고 있으며 지금 현 상황은 비추세 구간내에서의 약세 횡보장을 지속하고 있기에 실상 연관성을 갖기란 어려운 상황입니다. 다만, 시장 등락에 따른 해석을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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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잡설

#주말 모처럼 그간 쌓였던 불만과 스트레스를 해소할겸 그리고 누군가와의 약속을 지킬겸 먼 길을 다녀왔다. 오가는 내내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운전을 하였는데 그 중 가장 고민스러웠던 점은 내가 인간 관계 였다. 어쩌면 나는 사회부적응자일런지 모를 정도로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집중력을 높이면 타인이 오해할 정도로 벽을 치고 홀로 고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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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장편 소설 ‘정글만리’

작가 조정래의 글을 우연히 스치듯 본적은 있을테지만, 이렇게 장편 소설을 거침없이 읽은 것은 처음이었다. 많은 이들이 ‘태백산맥’을 시작으로 다양한 글을 탐독한다지만 나는 접할 기회도 없을뿐더러 구태여 보아야 되나? 싶은 생각에 잊고 지낸 작가 였다. 그건 아마도 다른 포스트를 통해서도 알 수 있지만, 한정된 분야의 책들만 보기에 더욱더 기회가 없었을 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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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옵션 만기일 약세장 관망 필요

애플을 비롯한 기술주 강세 흐름에 다우지수는 상승 마감흐름을 보였으며, 오는 16~17일 예정된 FOMC 회의를 앞두고 기준금리 조기 인상 관련된 우려감이 팽배하여 기대치에 못 미치는 상승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애플의 신제품 발표의 반응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지 못하며 되려 앞으로 선두 위치를 빼앗기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우려감이 증폭 되고 있습니다. FOMC 관련된 기준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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