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고점과 저점을 예단치 마라.

헐리우드 히어로물의 주인공은 항상 불우한 시절을 거쳐 우연한 계기로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욱더 상황은 어려워지며 온갖 고난과 역경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이겨 냅니다. 그렇게 영웅이 됩니다. 허나, 주식 시장은 그 흔한 영웅들이 등장하는 한편의 영화가 아닙니다. 저점을 맞춘다고 상을 주는 것도 아니고, 누가 칭찬을 해주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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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은 비즈니스로서 승산이 있는가?

유행이다. 귀농이든 귀촌이든 도시를 떠나 새로이 정착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미 아주 오래전부터… 이미 정착했거나 준비하는 이들은 과연 무슨 생각일까? 그들은 과연 여유로운 귀농(귀촌)을 실현 할 수 있을까? 나는 어릴적 농촌에서 자랐다. 귀한 아들이랍시고 농촌 아이 치고는 흰피부에 그닥 땀도 안흘려 보았을 것 같지만 노는 것부터 먹는 것까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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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얼마를 벌어야 할까?

얼마를 벌어야 할지 가늠하지 못한채 그저 누구보다 많이…. 무조건 대박.. 그리고 또 대박. 급등주, 상한가, 주도주, 기타 등등 한계 따위는 없어진지 오래고 이론만으로는 이미 강남 빌딩을 여러채 사고도 남을 만큼의 돈을 벌어야만 한다는 사명감으로 지금도 주식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마음 한구석에는 작은 수익일지라도 감사한 마음은 있습니다. 허나, 이내 뜻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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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가격으로 보는 시장 방향성

일기예보가 아무리 빗나간들 대다수의 국민들은 반신반의하면서 비가 온다하면 우산을 챙기고, 눈이 온다하면 웃옷을 겹겹히 껴입습니다.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누가 시장을 정확히 알 수 있겠습니까? 모두가 확률 100%의 예측을 한다하지만… 뭐… 유구무언 여하튼, 앞서 우려스럽게 생각했던 시장 방향성이 개인 투자자들에게 불리한 상황을 전환되고 있습니다. 조금은 억지스럽지만 금주 거래일 단축이 결정적 변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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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참 빠르다.

덧없이 흐르는게 시간이라지만 해도 해도 너무한다(?). 그저 일어나 눈 몇번 깜빡이고나니 하루가 간다. 비단 주말이라서가 아니라 보통날 역시 그러하다. 왜일까? 왜? 도데체 이유가 무얼지 고민한다. 그렇다하여 아무런 의미없이 아무생각 없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무언가는 한다. 그것이 자의든 타의든 간에 무언가는 한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대단한 이유는 없다. 그래도 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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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컨데, 부자의 길은 급등주가 아니다.

모든 이들이 주식 투자(매매)를 통해 부자가 되길 원할까? 매번 복권을 살때마다 1등 당첨되길 희망하지만, 어지까지나 바램일뿐. 1등 당첨에 목숨을 걸지는 않는다. 허나, 주식으로는 대박을 쉽게 논한다. 흔히 말하는 주식쟁이는 오로지 대박, 급등주를 사명이라 여기며 그것만을 위해 자신의 인생의 적잖은 시간을 할애하고 성공확률은 희박하고 실패 확률은 크며 실패를 하더라도 깨닳거나 배운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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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가격으로 보는 시장 방향성

월요일 장임을 감안하더라도, 현 시점에서 시장 움직임은 도가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약세 흐름을 띄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오늘만일지 내일 혹은 그 이후에도 당분간 지속될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상승론자는 하락을 조정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짙을 수 있으나, 다변하는 시장에서 보통의 참여자분들은 조정이란 말은 머리속에서 지우시고, 상승과 하락에 따른 철저한 원칙적인 대응을 당분간 고수하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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