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의 착시 현상

주식 시장에서의 생존률은 매우 낮습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허나, 전체 주식 투자 참여자수를 고려할시 다른 어떤 분야 보다도 성공 확률은 매우 높습니다. 즉, 상위 10% 그것이 아니라 단 5% 일지라도, 실제 주식 투자 인구 4천만명이라 가정하였을때 최소 5만명이 주식 매매를 통해 먹고 살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크게는 일반 소시민이 상상 할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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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 원칙(매매 원칙)을 만드는데 참고해야 할 팁

트레이딩 원칙을 만들어야 합니다. 거시적인 시장 규칙을 지키면서 조금더 세밀한 계좌 관리를 위한 노력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본인만의 매매 원칙을 수립하는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시장의 방향성은 어떠한가? – 상승장인가? 하락장인가? 횡보장인가? 지금 시장은 어떠한 시즌인가? – KOSPI or KOSDAQ 더 나아가 업종 및 테마 무엇을 매수 할 것인가? 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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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벌고 싶다면, 매수 후 3일 내에 변화가 없을 시 청산하자.

좋은 종목이 있다. 그간 공부하고 연구해온 전략과 기법 그리고 원칙에 부합하는 종목이다. 거기에 펀더멘탈도 우수하며, 수급도 외국인과 기관이 적극 매수해주고 있기에 매우 좋다고 할 수 있다. 시장에 알려진 재료 역시 긍정적으로 평가 받고 있다. 매수를 하였다. 그리고, 금새 주가는 하락을 하였다. 나의 기대감이 무너진것은 차치하고서라도 그간 숱한 밤을 새워서 익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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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관찰을 능가하는 기법은 없을 것입니다.

매우 조심스러운 이야기입니다. 보통 쓰는 글들의 특성상 정의를 내리거나 단정지어 설득조의 글들을 자주 쓰는 편입니다. 허나, 오늘은 그러지 않겠습니다. 내 생각이 옳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기에 그러합니다. 거래 대상(종목)은 발굴의 대상인가? 실상 달리 생각해보면 대다수의 종목들은 나름의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리 보고, 저리 보고 뜯어 보고 다시 들여다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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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 제목에 낚였다.

스스로가 이런 말을 하는게 부끄럽고 송구스럽지만, 나는 생각보다 ‘착하다.’ 어찌보면 날선 성격이기도 하며 괴짜이기도 하다. 하지만 뭐 나름 착하다고 스스로 자평(?)하는 어처구니 없는….. 여하튼 착하다는 것의 기준은 각기 다르니. 나를 예로 들면 거절을 못한다든지 독한 마음으로 인연을 끊어 내는 척은 하지만 속 앓이를 한다든지 등의 겉과 속이 다른 갈등을 적잖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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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의 선택을 위한 고민

무언가를 해야 한다면, 되도록 빠른 시간 내에 행동에 옮기는 것이 정답이다. 보통 그렇게들 이야기한다, 허나 실전에서는 결코 쉽지 않다. 게으름, 신중함, 망설임, 각 상황별 시나리오 등. 이런 저런 고민(잡생각)을 필연적으로 수반해야 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러다 한들 결과적으로 시간 낭비인 경우가 대다수이다. 즉,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판단되면 실행에 옮기고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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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창통’ 당신은 이 셋을 가졌는가?

오랜만에 서평입니다. 요즘은 예전처럼 책을 마음가는대로 아무거나 구매하지 않는 편입니다. 도서 정가제의 영향도 있지만 대다수 책들이 과거 여느때와는 다르게 그 질이 매우 저질인 경우가 많다보니 그저 고전서적을 읽거나 이따금 보석 같은 책이 출간되면 사보는 편입니다. 그런 습관을 갖고 있다가 몇몇 온라인 서점에서 중고 서적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서비스를 개시하고나서부터는 종종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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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과 아집에 관하여….

나는 얼마나 유연한 생각을 갖고 있는가? 저 역시 나이를 한해 두어 먹으면서 이따금 놀라울 때가 있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날때 혹은 오래 알고 지낸 누군가를 만날때. 어느 누구든 어느 때이건간에 나 역시 한때는 증오하고 경멸 했던 그들과 다를 것 없는 모습을 점차 갖춰감에 흠칫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생각을 뒤집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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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장의 특징을 알면 수익 내기가 수월하다.

시장의 특징을 무시하고 늘 항상 같은 방식으로 시장을 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마다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도 다르고 그에 따른 전략 역시 다릅니다. 당연한것입니다. 그래도,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나름의 현 시장의 시즌(Season)을 설정한다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늘 시장의 성격을 구분지어야 합니다. 단적으로는 현금과 주식의 비중을 비례하게 가져갈 것인지, 반비례하게 가져갈 것인지 등의 판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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