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주만이 주식 성공의 유일한 길인가?

만연해 있는 대박 심리는 아직 시장에서 실패를 경험하지 않은 초심자분들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또한 아닌 것이 근래 들어 느껴져 진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급등주만이 유일한 주식 성공의 길이라고 인식되는 이유는 왜 인가? 우리 주변에서 시장에서 돈을 벌어 가족을 부양하고 안정 자산의 규모를 늘리는 이들은 매일 같이 급등주만 쫒아 다니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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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겸손에 대한 오랜 수업이다.

오래전부터 삶에 대해서 이런 저런 영양가 없는 고민만 해오기를 반복해왔습니다. 왜 사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등. 기억도 하기 힘들뿐더러 구지 그럴 필요가 없을 정도로 진부한 주제들이었습니다. 요즘은 겸손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합니다. 겸손 그 자체가 미덕인지 또는 소극적 삶의 자세를 달리 표현한 것인지… 무엇이 옳은지 명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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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대박이 터져야 할 명분은 무엇인가?

대박은 주식하는 이라면 누구나 바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은 행운인가? 실력에 기인하는가? 나 역시 확고 부동한 선택을 내리기 어렵다. 이따금 부딪히는 큰 시세에 그저 운이 좋다라고 생각할때도 있으며, 어느 때는 철저히 실력이라고 생각할때도 있다. 허나 이러한 대박도 실력과 행운의 여부를 떠나 기대치에 있어서도 큰 차이를 보인다. 누군가는 10%, 100%, 200%, 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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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은 수익이 아니다.

“반등에 안도하지 마라.” 우리 주식쟁이들이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시장 격언이라 할 수 있다. 급작스러운 시장의 반등과 손실 회복 또는 보유 종목이 상승치 않더라도 그리 될 것이라는 기대감은 현재의 악화된 상황을 버티게는 해줄 지언정 바람대로 시세가 나타나는 일은 드물다. 비추세로 접어든 종목은 좀처럼 체급에 따라 경우가 다르겠으나 관성과 같이 방향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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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계좌에서 수익금을 인출하자.

뚜렷한 방향성을 갖고 있지 못한 시장이 되고 있다. 변동성은 극단적으로 흐르고 있으며, 위험 관리의 중요성이 백번 천번 강조되어도 모자람이 없는 시장이다. 최근 장세 흐름과 앞으로의 시장을 연장선 상에 놓고 고려해본다라면 중국, 그리스의 문제를 떠나 떠나간 투심을 어떻게 되돌릴지가 관건이 될 것이다. 개인, 외국인, 기관 어느 집단이 되었던지간에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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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와 자신감

이제 곧 한여름이다. 매해 지금 시기에 걱정하는 것은 올 여름은 어떻게 버텨낼 것인가? 이다. 당연하다는 듯이 걱정을하고 어쩔 수 없이 작년과 비슷한 방법으로 버텨낸다. 매해.. 매번 비슷한 시기에 반복적으로 걱정을 하고 자연스레 시간을 보냄에 따라 견뎌낸다. 겨울 역시 마찬가지이다. 올 겨울은 너무나 춥겠다라는 생각은 하지만, 아마도 작년 비슷한 시기에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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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적 시장 충격에 휘둘리지 말자.

KOSPI 시장의 큰폭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허나, 지난 전략글을 통해서도 밝힌바와 같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시장에는 나름의 룰이 형성되어지고 있다라고 판단해도 되는 시점이다. 국제 깡패(?) 그리스의 철면피 같은 행동에 시장이 요동치나 차라리 극단적으로 상황이 치닿는다해도 하루 빨리 상황을 종식 시키는 것이 장기적으로 시장 참여자 모두에게 이로울 것이라 판단 된다.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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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비열함

한해 두해 시간이 흐르며 자연스레 나이를 먹고 노랫말처럼 영원할것만 같던 젊음도 서서히 저무는듯한 어느 누군가가 보면 감성 팔이하는 한낱 범부. 사람 마음이 작아지기는 한것일까? 고민이 많다. 어쩌면 살아왔던 그리고 살아갈 삶의 원칙 중 하나가 “불필요한 감정 낭비를 하지 말자.”이다. 그러나 좀처럼 지키기가 어려워졌다. 아이러니컬한것은 한해 두해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더 그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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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수익은 가능한가?

오랜 시간 동안 주식 시장에 머물러 왔습니다. 어릴적 꿈은 진부한 경찰 또는 사업가였을 뿐인데 어느덧 이 시장에서 10년 이상을 버티고 또 버티고 있는 것을 보니 저 역시도 감회가 새롭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하십니까? 경력이 얼마 되지 않으신 분들은 앞으로가 걱정이십니까? 오랜 시간 동안 머물러 오신 분들은 과거가 후회스러우십니까? 지금이라고 생각을 바꿔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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