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인정한다는 것.

실전에서 오랜 시간 거래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마주하게되는 에고(Ego)가 있습니다. 그중 제가 가장 빈번히 경험하는 것은 “내가 옳다는 것을 입증하겠다.” 입니다. 저만 그러한가요? 이 사고 방식은 이곳 저곳에서 많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당연히 무리한 포지션 또는 손절을 망설이거나 방치해 자칫 큰 화를 입게되는 경우가 가장 큰 골칫거리입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인정하는 것. 나는 …

Read more…

대선 테마주에 대한 생각

정치 테마주에 대한 기대감과 실제 시장에서는 준비 과정이 이뤄지고 있는 시점입니다. 총선, 대선을 기준으로한 각 테마별 종목군들의 급등락이 이미 발생했거나, 할 예정이거나. 여하튼 준비 과정 중 많은 분들이 눈치 채고 어떤 파동을 베어 먹을지를 고민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대선 테마주는 늘. 반드시 거래해야 되는 종목으로 일컬어집니다. 특히 전업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지금 …

Read more…

마인드가 전부인 시장.

아슬아슬한 살얼음판을 지나는 시장인것만 같습니다. 강한 상승을 기대키 어렵게 만들다가도 이내 따돌리듯 강한 상승을 이끌어내는 모습은 좀처럼 적응하기 어려운것 역시 사실입니다. 전체 시장은 일단 상향으로 보는 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크게 본다면 2150pt 이상은 봐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보고 있습니다. 물론, KOSDAQ은 다른 관점에서 봐야 할 것입니다. 차트상으로도 단기 저항권 …

Read more…

누구나 1%의 수익을 낼 수 있지만, 그것을 꾸준히 내는 사람은 극소수이다.

트레이더로 살면서 누가 과연 자신을 고수라 칭하고 타인을 하수라 칭할 수 있을까요? 그저 이 시장에 오래 머물렀다는 이유로 고수라 칭하는 이들도 있겠으나 결국 얼마나 이 시장에서 목표한 바를 이뤄냈는가가 많은 이들에게 인정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기준이 될 것입니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에서 여러 이슈가 생기고 그것들이 생각나서…) 여하튼. 예전 여러 …

Read more…

현재 시장 주도는 무엇인가?

현재 시장의 주도주는 무엇인가? 시장의 중심. 기술에 근거하여 거래하기 보다는, 현재 시장의 중심이 무엇인지. 그것이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지를 고민하며 거래에 나서보는 것은 어떨까? 고민, 또 고민.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하는 시점.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시장을 바라보며 손익에 상관없이 즐겁게 관찰하고 거래하는 트레이더가 되길. 여러분 모두 그러하시죠? 괜스레 바빠.. 요즘 블로그에 글도 제대로 못쓰네요. 흐규…

나는 어느 놈에게 먹이를 주는지

한 늙은 인디언 추장이 자기 손자에게 이렇게 말했답니다. “아가야,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서 두 늑대가 싸우고 있지… 한 마리는 악한 늑대로 그 놈이 가진 것은화, 질투, 슬픔, 후회, 탐욕, 거만, 자기 동정, 죄의식, 회한, 열등감, 거짓, 자만심, 우월감 그리고 이기심 이란다. 또 다른 한 마리는 좋은 늑대로, 그가 가진 것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