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 소멸에 따라 “벌 수 있을 때 진창 벌어두자.”

CPI 1914 2022 scaled

벌써 한해의 마무리를 앞두고 있습니다. 올해는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크게 보면 하락장이었고, 구간내 반등은 있었으나 실제 시점을 잡기 어려우니 기회를 놓치는 일도 발생하기 일수였습니다. 누군가에게는 기회의 시장이었을테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지옥과도 같은 시장. 아마도 주식과 현금 비중에 따라 극단의 상황을 보낸 이들도 많을 겁니다. 반도체 섹터는 사실상 뚜렷한 반등없이 전저점을 이탈하며 중장기 관점의 투자자들에게 어려움을 …

Read more…

누구는 시간을 팔고, 다른 누군가는 시간에 희망을 섞어 판다.

지금 시각 2021년 1월 11일 새벽 2시 05분. 전일 국내를 포함 해회 증시 역시 약세 흐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미증시는 국내 장후 마감까지는 양호한 모습에 그래도 KOSPI 2900pt 를 이탈할까? 라는 생각과 나름의 기대감 섞이 희망을 갖게 하였지만 현재 시각 기준으로 450pt 이상의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다. 전형적인 약세 시장이다. 누구나 쉽게 인정하기 어려운 시장이다. 상승장의 …

Read more…

큰 매매를 하기 위한 시작 단계에서의 대응과 위험관리

2022년 1월 10일자 일지차트 내역입니다. 많은 이들이 이러한 차트를 보면 어떻게 이렇게 매매하는가? 과연 저런 매매가 돈이 되는가에 대한 의구심을 갖습니다. 일단 돈은 됩니다. 다만, 직장인 또는 장중에 시장에 집중키 어려운 분들에게는 매우 어려운 매매이거나 불가능한 매매입니다. 또한 매우 어렵기도하며 위험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반대의 입장에 있는 분들이라면 이러한 매매를 해야 될까요? 말아야 될까요? 즉, 전업에 …

Read more…

2021년 10월 5일 시장잡설.

의식의 흐름대로 써내려가는 시장 잡설입니다. 쓰고나니 포스팅을 해야 하나? 3초 고민했습니다만… 어느 누구 한사람에게라도 도움이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발행합니다. KOSPI 3000pt 붕괴 결과론적인 하락 예상 적중이라기 보다는 그냥 약세장이었고 박스권 하단부에서 이렇다할 상승 모멘텀이 없었기에 당연히 하방에 무게를 둘 수 밖에 없는 시장이었다. 그러나 대다수의 투자자들은 지금 시장에서도 매우 조급한 마음으로 대박을 쫒고 있다. 늘 그러하듯..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