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3.26] 만약에 제시 리버모어(Jesse Livermore)가 대한민국 증시에 머물러 있다면?

주식매매를 하며 누구나 한두번쯤을 들어보았을… 추세추종의 대가이자 개인 트레이더로서 역사상 가장 큰 성공을 거머쥐었다고 평가되는 제시 리버모어(Jesse Livermore). 물론, 알려진바로는 그러하나… 실질적으로는 에드 세이코타(Ed Seykota)가 월등한 수익률과 수익금 규모로 널리 알려진 현존하는 금융 시장의 대가를 뛰어넘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주한잔 기울일 기회가 없었고 앞으로도 있을 수 없고…. 그저 개인적으로 초창기… 트레이더로서 …

Read more…

[2011.3.24] 시장은 결코 서두르지 않는다. 자아 통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자.

계륵장이라고나 해야 할런지요? 쥐꼬리 만큼의 수익은 쉽게 낼 수 있겠으나, 냉철히 판단을 내리지 않으면 상대적 리스크에 쉽게 계좌가 함몰 될 수 있는 득보다 실이 많은 장이 연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에 몇몇 분들의 반론으로 거론 될 수 있는 몇몇 상한가 종목과 몇몇 대형주들의 움직임은 어떠한 식으로 해석하길래 그러한 생각을 밝히는가? …

Read more…

[2011.3.24] 시장자본 흐름과 KOSPI 방향성

늦은 시간 나름의 자료를 정리하며 하루를 마감하는 현 시점에서 나름의 시장상황에 대한 생각을 밝혀야 한다는 나름의 책임감과 의무감에 자리에 앉아 이렇게 글을 씁니다. 오늘 하루 마감 잘 하셨는지요? 워낙에 늦게 글을 작성하다보니 되려 오전장 트레이딩을 끝마치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시게 되는 경우가 많을듯 싶기도 합니다. 이번주 월요일부터 오늘… 그리고 앞으로도 …

Read more…

[2011.3.22] 초짜는 시장 유동성을 공급하고, 타짜는 부를 축적한다.

얼마전까지 파릇 파릇한 새싹을 이제야 보겠구나 싶었는데, 언제 그랬냐는듯이 꽃샘 추위가 전국을 강타하며 잠시 동안… 봄의 싱그러움을 기대했던 기대를 무색하게 만드는 그런 날입니다. 그간 여러분들의 계좌는 어떠하셨는지요? 오르락 내리락… 내 마음도.. 체력도.. 같이 덩달아 춤추며 혼란스러운 귀한 하루 24시간을… 헛되이 낭비하지는 않으셨는지요? 시장의 변동성이 지속되어온 상황에서는 마음 같아서는 되도록이면 매매를 …

Read more…

[2011.3.14] 일본침몰인가…! 대한민국 경제 쓰나미인가…!

일본 지진 관측 역사상 최악의 지진과 해일이 발생한 지난 한주를 마감하는 주말내내 여러분들은 어떠한 생각을 하셨나요? 단문의 뉴스속보로만 전해듣던 일본의 피해상황을 시시각각 전송 받아 보다 상세히 알면 알수록 영화와 같은 장면들이 도저히 믿기지가 않는 주말이었으며 그러한 와중에 일본의 산업 시설망의 붕괴가 적지 않게 일어나는 현 상황을 어떻게 고민하고 판단을 내려야 …

Read more…

[2011.3.11] 2011년. 향후 25년간 지구를 지배할 신(新)산업혁명

녹록치 않은 시장이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오고 있습니다. 그간 여러분들의 계좌는 어떠하셨는지요? 먹기도 하고, 잃기도 하는 그러한 매매가 지속되어 왔다면 분명 자신에게 문제가 있음을 직시하시고 그것을 바로잡기 위해 인간 본성을 역행하는 뼈를 깍는 고통을 수반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물론, 그와 정 반대로 아무렇지 않게 겸손하게 인정하고 바로 고칠 수도 있겠으나, 시장 …

Read more…

[2011.3.3] 이기기 위한 트레이딩을 하라.

우리 트레이더들의 시장 참여의 궁극적 목표는 오로지 수익이다. 첫쨰도… 둘째도.. 셋째도 수익이다. 손실이 가중 될수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목표 달성을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각오로 시장에 덤비지만 매번 쓴잔을 들이키는 참여자와 별다른 노력 없이도 본성에 충실함에도 불구하고 수익을 누구보다 마음 편히 내는 참여자가 있다. 아쉽게도 대다수의 시장 참여자는 …

Read more…

[2011.3.3] 바람이 분다. – 언제 싸게 사서 비싸게 팔것인가?

명확한 근거없이 춤을 추는 시장 앞에 무기력한 마음에 머지 않아 새싹이 피어 올라 모두가 환희에 가득차길 바래봅니다. 증시도 날씨와 같이 명확한 향방을 알 수 없을 만큼의 혼란스러운 장세를 연출하고 있으며, 명확한 답안을 제시하지 못하며 시장은 그저 자기가 가야 할 길을 묵묵히 간다라고는 하지만, 그러한 시장을 마냥 바라만 볼 수 없는 …

Read more…

[2011.2.24] 금융시장의 절대자를 향한 희망과 절망의 하모니

계속되는 중동 국가들의 정치적 불협화음이 만들어내는 금융시장을 폭격하는 악재와 그러한 악재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기업 정치가들의 음모. 이 모든 것들이 물처럼 순리대로 역사에 한부분으로 인식되어야 할것인지, 우리는 이러한 변수를 역이용하는 금융시장의 현재도 바삐 움직이는 그들만의 리그에서 눈에 보이지도 않는 티끌과 같은 존재로서 이 위험(Risk)를 대항하여야 하는 것인지 비굴할지라도 훗날을 기약하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