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3] 다시 한번 시장에게 길을 묻다. – 수익(收益) vs 손실(損失)

짧지 않은 시간동안 시장의 조용한 랠리 상승이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이러한 흐름을 보일런지 금일 모든 언론사에서 외친 “신묘년 첫거래 사상최고치 갱신”이란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의 충격파가 있지 않을까 하는 나름의 추측은 가져 보지만 그 또한 시장의 흐름을 확인하고 메이저가 만들어내는 추세에 얹혀 겸손히 수익을 내는 트레이더에게는 큰 의미가 있을지 의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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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3] 시장에게 길을 묻다.

이런 저런 수많은 생각이 교차하는 한해의 마무리와 시작의 시간을 잘 보내셨는지요? 전문가로 활동은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가족들과 보내며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각자 모두 행복한 시간이 되셨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주식 트레이더의 새로운 시작을 하여야 할 타이밍입니다. 오늘 시황분석실의 글 제목을 “시장에게 길을 묻다.”라고 정한 나름이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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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9] 2011년 전략, 마인드 그리고 시장 비책(祕策)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이제는 정말 마무리하는 현 시점. 되도록이면 아무런 오점없이 하얀 백지와 같은 상태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첫단추를 잘못 끼운다면 주식매매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흔들리는 마음을 주체 하지 못해 변화의 시작으로서 맞이해야 할 2011년을 불행하게 보낼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지난번 글에서 여러분들께 다소 난해한 시장을 해석하려 하기 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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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8] 새해를 맞이하는 증권 트레이더의 환골탈태(換骨奪胎)의 각오…!!!

금일 시장은 전약후약의 모습으로 혼란스럽다 못해 산만하기까지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의 두려움과 외국인의 배짱 그리고 기관의 외인 눈치 보기. 이러한  수급이 내년 1월달까지 빈번하게 반복될것이며 과거에도 비슷한 패턴으로 이러하였기에 이제는 별다른 감흥을 느끼질 못합니다. 시장의 그 어떠한 일이 일어나더라도 조급한 개인들 마음 몰라주는 시장은 그저 가야 할길을 묵묵히 갈뿐이니 말입니다. 2010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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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6] 왜? 주식시장 앞에 겸손치 못한 자세로 작은 희망에 목숨을 거는가…!

분명 시장은 의미있는 고점 돌파와 상승 그리고 횡보를 지속하지만 별다른 이슈에 의한 동조화 하락이 일어나지 않는 현 상황에서 트레이더는 어떠한 판단을 하여야 하는가? 즐거워야만 할 크리스마스를 별다른 의미 없이 보내며 고민의 또 고민을 지속하고 있다. 누누히 강조하지만 시장 싸이클(Cycle)은 결과적으로 저점과 고점을 높이며 상승의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다. 그러한 과정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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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3] #2 주식 시장은 왜? 최소한의 손실과 평정심을 요구하는가.

이제 이틀만 지나면 길거리에 캐롤이 울립니다. 가족이 되었든 연인이 되었든 주식시장에서 지쳐버린 심신을 달랠 수 있는 황금같은 크리스마스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래서인가요? 시장에서는 현재의 시즌을 산타 랠리(Santa Rally)라 이름을 같다 붙였지만, 그건 그들의 생각이고 시장은 우리는 알 수 없는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방향성만을 보았을때는 상승이 맞는데, 계좌에 수익률을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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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2]] 주식 시장은 왜? 최소한의 손실을 요구하는가.

2010년 12월 22일. 이제 정말 한해를 어찌 보냈는지 후회는 없는지 생각의 시간을 갖어야 할 때인가 봅니다. 마냥 흐르는 시간이 존재의 의미를 우습게 만드는 밤인듯 싶습니다. 금일 종합지수는 16.81pt 상승 2,037pt로 마감하였습니다. 이미 공개된 포트폴리오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금일과 같은 경우는 상당히 기분 좋게 마감하였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마지막 공개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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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0] 2011년. 주식시장의 초특급 에코 버블(Eco Bubble)은 존재하는가?

다소 긴장되었던 하루를 마감하는 현 시점. 한주의 첫 시작을 조금은 우울하게 시작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들고, 장을 관망하며 필자를 비롯한 회원분들의 인내심의 끝은 어디인지를 테스트 하였던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하셨는지요? 별다른 특성을 찾기 힘든 금일 장 작게 먹고 크게 잃든, 크게 먹고 작게 잃든 그리 성에 차는 장이 아니였을거라 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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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9] 시장보다 강한 상승 종목에 편승하는 배짱을 키워라.

주말 잘 보내셨나요? 그리 수익 내기 쉽지 않은 장이 지난 2주간의 여러분들의 계좌는 어떠하셨는지요? 그리 녹록치 않은 장이였지만 여러분들의 계좌는 최소한의 리스크로 적절한 수익을 내셨기를 기원하며, 아래는 냉혈단심(冷血丹心) 전문가 카페의 포트폴리오 현황입니다. 이전에도 밝혔지만 본 포트폴리오는 금일을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청산 시점에 정회원님들의 동의하에 외부 공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점 다시한번 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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