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 유지도 기꺼이 받아들여라. Updated on: October 19, 2024 • 02:49 AM - 6 years ago 책을 보다 문득 공감되는 페이지가 있어 옮겨 적어 봅니다. 카지노를 가든 주말에 포커 게임에 참여하든 또는 어떤 형태의 도박을 하든 간에 본전을 목표로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오히려 희망, 흥분, 기대감을 가지고 게임에 임한다. 그러나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본전만 유지하게 되면 실망한다. 언제든지 본전을 … Read more…
자신만의 기준을 찾아라. Updated on: October 19, 2024 • 02:49 AM - 6 years ago 거래를 하면서 자신이 팔아야 할지, 사야 할지. 그 나름의 명확한 명분이 있어야 한다. 명분을 결정 짓는 것은 기준이다. 기준이 없다면 매수든 매도든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자신에게 유리한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게 된다. 물론 상황에 따라 유연한 사고를 한다는 전제하에 생각을 바꿀 수 있다. 그래도 … Read more…
종잣돈과 수익률에 대한 고찰 Updated on: October 19, 2024 • 02:49 AM - 6 years ago 주식투자를 하면서 각자의 사정은 서로 판이하다. 어떤 이는 주식 말고는 답이 없는 상황에서 오로지 주식으로 인생의 승부를 내야 하는 상황이 있을 것이고, 어떤 이는 시장을 관조할 수 있는 여유를 갖고 소위 재테크의 관점에서 시장을 바라보는 이들도 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당연히 후자가 여러모로 수익을 내는 데 … Read more…
지난번과 동일합니다. Updated on: October 19, 2024 • 02:49 AM - 6 years ago 저가라고 열심히 매수에 임할 필요도 없고. 당일 강한 시세가 연속성을 갖는 시장도 아닙니다. 현금 보유 항시 유지하며, 관망 그리고 데이. 상황에 따라서 신중한 스윙 여부 결정. 시세를 쫓기보단 매수하기 위해 기다리는 자세가 요구되는 시장입니다. 서두르지 마시길. 조급하게 행동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안도하긴 이르다. Updated on: October 19, 2024 • 02:49 AM - 6 years ago 반등으로 인해 시장이 저점이다. 아니다. 갑론을박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디까지나 예측일뿐 그 어느 의견도 정답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시장의 저점은 외국인이 만들고, 고점은 기관이 만든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격언일 뿐 정답은 아니겠으나, 최소 외인 수급은 확인해야 합니다. 그 와중에도 가는 놈은 갑니다. 오늘은 가스관 관련 테마가 차트와 … Read more…
위기를 탈출하는 법 Updated on: October 19, 2024 • 02:49 AM - 6 years ago 기회를 찾아야 합니다. 지금 시장은 반등/상승 폭에 따른 현금 비중 확대의 기회입니다. 시장의 연이은 폭락으로 그간 모든 이가 느낀 위기가 현실로 닥쳤습니다. 인제 와서 시장이 오른다 내린다 등의 예측은 그저 바람이고 추측입니다. 오르겠죠. 자본시장에 늘 있었던 일이니 당연히 반등은 올 것입니다. 문제는 지난 며칠간 또는 … Read more…
현금 비중의 중요성 Updated on: October 19, 2024 • 02:49 AM - 6 years ago 어떤 상황이든 시장에 기회는 항상 존재하죠. 그러나 많은 이들이 기회를 강 건너 불구경하듯 바라만 봅니다. 현금이 없어서. 돈이 있어야 돈을 버는 데 없으니 참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종목이 물려서 현금이 없는 경우. 때로는 신용/미수를 사용하여 없는 경우. 다양합니다. 시장은 늘 기회와 위험이 공존합니다. 돈이 있어야 기회를 … Read more…
5일선 이탈. 20일선 붕괴 종목 Updated on: October 19, 2024 • 02:50 AM - 6 years ago 5일선 이탈. 20일선 붕괴 종목. 데드 크로스라고 하죠? 기본입니다. 어렵게 생각할 것 없지요. 자, 지금 시장은 그간 상승 흐름으로 대다수 종목군이 정배열 상태에서 52주 신저가 대기 상승 폭이 작게는 50% 크게는 500%까지 다양합니다. 시장이야 좋았다 나빠지기도 하고,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상승 할 테니 문제는 … Read more…
도롯가의 죽은 동물을 주워 갈 사람이 누가 있는가? Updated on: October 19, 2024 • 02:50 AM - 6 years ago 드라이브가 취미입니다. 어디 먼 곳을 다녀오기보다는 가까운 곳이라도 여유 있게 바람 쐬는 것을 좋아합니다. 전국 팔도를 주말마다 다니는 것은 주식을 하는 사람으로 할 일이 없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들뜨는 마음을.. 때로는 가라앉는 마음을 잊기 위해 다스리기 위해 이곳저곳을 다닙니다. 자연스레 국도로 다니다 보면 도롯가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