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인정한다는 것.

실전에서 오랜 시간 거래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마주하게되는 에고(Ego)가 있습니다. 그중 제가 가장 빈번히 경험하는 것은 “내가 옳다는 것을 입증하겠다.” 입니다.

저만 그러한가요?

이 사고 방식은 이곳 저곳에서 많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당연히 무리한 포지션 또는 손절을 망설이거나 방치해 자칫 큰 화를 입게되는 경우가 가장 큰 골칫거리입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인정하는 것.

나는 절대 고수가 아니라는 것.

나는 트레이딩에 있어서 막힘없는 능력자라는 것.

무의식적으로 위와 같이 생각하고 겸손한척 행동하며 자신이 생각하는 모습과 실제의 모습에서 발생하는 괴리감으로 또 다른 실패와 실수를 반복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그러하였습니다. 아무래도 개개인의 성향상 매우 다른 부분이기에 누구나 이렇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글쎄요. 이것이 정답이다라고는 할 수 없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지금 당장 수익이 나지 않는다면 작은 수익이라도 꾸준할 수 있는 방법론을 구축하고 그것을 지키며 나아가는 것. 그 과정이 선행된다면 그간의 실패가 나의 부족함이었구나. 이길을 정진하며 다듬어야겠구나. 등의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러하였습니다.

일단 자신은 그리 대단치 않다는 것.

그저 시장안의 미물과 같은 존재이기에 남들이 뭐라하든 느긋하게 차분히 정진해 나아가는 자세. 그것이 완성되면 그래도 이전보다 조금 더 나은 트레이더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대선 테마주에 대한 생각

정치 테마주에 대한 기대감과 실제 시장에서는 준비 과정이 이뤄지고 있는 시점입니다.

총선, 대선을 기준으로한 각 테마별 종목군들의 급등락이 이미 발생했거나, 할 예정이거나. 여하튼 준비 과정 중 많은 분들이 눈치 채고 어떤 파동을 베어 먹을지를 고민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대선 테마주는 늘. 반드시 거래해야 되는 종목으로 일컬어집니다. 특히 전업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비싸기에 공포스러운 구간에서 매수할 시기는 아닙니다. 실제 그런 종목도 없거니와…

최근 급등락 움직임을 보여주며 지지 가격대를 찾아가며 잠잠히 횡보하는 종목군들 위주로 수일에 걸쳐 조금씩 이삭 줍듯이 물량을 모으는게 가장 좋을것으로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종목이다라고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유력.. 유력 그 정도가 그나마 힌트가 될 수 있겠네요.

마인드가 전부인 시장.

아슬아슬한 살얼음판을 지나는 시장인것만 같습니다.

강한 상승을 기대키 어렵게 만들다가도 이내 따돌리듯 강한 상승을 이끌어내는 모습은 좀처럼 적응하기 어려운것 역시 사실입니다.

전체 시장은 일단 상향으로 보는 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크게 본다면 2150pt 이상은 봐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보고 있습니다. 물론, KOSDAQ은 다른 관점에서 봐야 할 것입니다. 차트상으로도 단기 저항권 돌파가 관건이 될것이고…

금일 양자컴퓨터 관련주들의 강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우리로, 우리넷 두 종목 정도를 기억하는데 그외 테마 구성은 어찌 되었는지 지금까지 모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날 가장 강한 종목을 위주로 봐야하기에 그런가 봅니다.

옵티시스, 우리넷, 우리로, 코위버, 드림시큐리티, 텔레필드, 시큐브

이 정도가 양자 컴퓨터 관련주로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나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넷, 우리로를 집중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뭐든 정답은 없는 상황입니다. 그저 강한 종목을 뽑았을 때. 두 종목이 눈에 띄었을 뿐이고 큰 등락을 보여줬으나 저는 작은 수익에 만족하며 추이를 보고 있습니다.

당분간 지금과 같은 전략을 고수할 생각입니다. 완연한 상승장이 올때까지는 거래 대상이 없다면 거래를 쉬더라도 천천히 느긋하게 확실한 타점을 노려보는 거래에 집중하려 합니다.

워낙의 급등락 시장이 지속되다보니 스윙 그 자체가 쉽지도 않을 뿐더러 손익비를 적절히 유지한다는게 결코 쉽지 않기에 단기 매매 관점에서 당분간 관점 유지를 하려 합니다.

그러다보니 강한 테마가 형성된다면 그중 대장주를 거래하려 노력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누구나 1%의 수익을 낼 수 있지만, 그것을 꾸준히 내는 사람은 극소수이다.

트레이더로 살면서 누가 과연 자신을 고수라 칭하고 타인을 하수라 칭할 수 있을까요?

그저 이 시장에 오래 머물렀다는 이유로 고수라 칭하는 이들도 있겠으나 결국 얼마나 이 시장에서 목표한 바를 이뤄냈는가가 많은 이들에게 인정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기준이 될 것입니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에서 여러 이슈가 생기고 그것들이 생각나서…)

여하튼.

예전 여러 좋은 말씀을 해주시고 급작스레 세상을 떠나신 분이 남기신 말 중 하나를 제목으로 정하였습니다.

“누구나 1%의 수익을 낼 수 있지만, 그것을 꾸준히 내는 사람은 극소수이다.”

예나 지금이나 잊지 않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정말 매우 어렵다라는 것을 다시금 느끼고 있습니다.

1%의 수익을 꾸준하게 내기 위해서 자신만의 Zone을 구축하였는지. 그랬다면 그에 따른 다양한 관리 전략은 어떻게 할 것인지? 마지막으로 확실하다면 상황에 따른 비중 조절은 어떻게 할 것인지?

등에 대한 여러가지 계획들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꾸준히 실행하고 반복하는 습관.

때때로 의도치 않은 결과에 낙담하지 않고 다시 반복할 수 있는 끈기.

그것들이 참으로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시장입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분봉을 보며 하나 하나 짚어가는 중에 있습니다.

그저 시장에 오래 머물렀다는 이유로 입만 나불대는 사람이기보다 보다 실전적인 트레이더가 되기 위한 노력이다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함께 해보시죠. 1%의 수익일지라도 꾸준히 낼 수 있는 트레이더가 되는 것.

현재 시장 주도는 무엇인가?

현재 시장의 주도주는 무엇인가? 시장의 중심.

기술에 근거하여 거래하기 보다는, 현재 시장의 중심이 무엇인지. 그것이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지를 고민하며 거래에 나서보는 것은 어떨까?

고민, 또 고민.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하는 시점.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시장을 바라보며 손익에 상관없이 즐겁게 관찰하고 거래하는 트레이더가 되길.

여러분 모두 그러하시죠?

괜스레 바빠.. 요즘 블로그에 글도 제대로 못쓰네요.

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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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느 놈에게 먹이를 주는지

한 늙은 인디언 추장이 자기 손자에게 이렇게 말했답니다.

“아가야,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서 두 늑대가 싸우고 있지… 한 마리는 악한 늑대로 그 놈이 가진 것은
화, 질투, 슬픔, 후회, 탐욕, 거만, 자기 동정, 죄의식, 회한, 열등감, 거짓, 자만심, 우월감 그리고 이기
심 이란다. 또 다른 한 마리는 좋은 늑대로, 그가 가진 것은 기쁨, 평안, 사랑, 소망, 인내심, 평온함,
겸손, 친절, 동정심, 아량, 진실 그리고 믿음이란다. “

“할아버지,그럼 어떤 늑대가 이기나요?” 라며 손자가 묻자, 추장은 손자의 눈을 바라보며 이렇게 대답
했답니다.

“내가 먹이를 주는 놈이 이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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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시장을 바라보며…

쉽지 않은 시장이 지속 되고 있다. 여러가지 대외 악재들이 겹치며 시장의 변동성을 극단으로 치닿게 만들며 진입에 대한 두려움을 키우고, 청산에 대한 미련을 갖게 만든다.

그래도 늘 반복해온 흐름의 시장이 두렵지는 않다. 그저 아쉬울 뿐.

시장에 집중하여 거래를 해본지가 얼마만인지 요즘은 나름의 집중력을 발휘하여 시장을 바라보고 고민하며 다양한 수익 모델을 고민하고 아이디어 도출에 온 힘을 다 쓰고 있다.

버릇이다. 상승장에서는 실제 거래에 집중을하며 수익을 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하락장에서는 아무래도 기회가 적기에 관망하며 여러가지 고민을 하는 편이다. 물론, 자잘한 거래를 병행하며 가랑비에 옷 젖는 느낌으로 거래를하며 후회할 때도 있다. 나 역시 흔히 말하는 개미 투자자일 뿐이니..

하락장, 약세장에서는 확실한 종목만을 거래한다. 확실한 종목이란 무엇을 뜻하는가? 현재 진행형의 상승 진행 중인 종목을 말한다.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지만 투자의 방향을 명확히 갖지 않은 경우 혼란의 혼란을 가중시키며 이것 저것 무리수를 두는 거래를 하게 된다. 그래서 더욱더 정신줄을 붙잡고 확실하다고 판단되는 종목만을 거래하려 한다. 그래도 성공 확률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어디까지나 나의 기준. 나의 생각이기에 그것이 항상 시장과 일치할 수는 없기에 그러하다.

리스크 관리 역시 마찬가지다. 어떤 이들은 고수가 될 수록 100%의 확률을 갖는 거래를 할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아니 실제로도 그러하다. 때대로 손실을 보며 만회를 위한 거래를 할 때도 있고, 이전 수익에 따른 손실 차감으로 정신 승리를 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요즘 시장을 대하는 몇몇 시장 참여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대다수의 투자자들은 시장의 성격을 판단하기에 앞서 무리수를 두는 거래를 많이 한다 생각한다. 곧 죽어도 상승 추세의 종목만을 거래해도 수익 내기 어려운 시장에서 무턱대고 비추세 종목의 바닥을 찾으려 애를 쓴다. 머리로는 손절매에 대한 이해가 있다하지만 실제로 인정하는데 있어써는 매우 힘들어 한다.

비추세 종목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린다면 항시 상대적 박탈감으로 시장에서 어려운 거래를 이어갈 수 밖에 없으리라 생각한다. 가령 신라젠과 같은 종목이 예가 될 수 있다.

여담이지만 나는 바이오에 대한 관심이 없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것들이 무슨 짓을 한다고 지껄여도 듣지도 않고 관심도 갖지 않는다. 실제 거래도 잘 하지 않는 편이다. 어찌된 영문인지 지난 시간 동안 나는 그러하였다. 그것이 잘한 짓인지 어쩐지는 모르겠다. 어쨋든 시대의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였던 적도 워낙 많았던지라 내 생각이 옳다고 주장하기에는 억지스럽다.

그래도 나는 거래하지 않는다. 지나친 폭등과 폭락. 극단적 상황에서 능히 대처할 자신이 없기에 그러하다. 물론, 나 역시 단기 매매를 스켈부터 다양한 거래를 구사하지만 뭣하는 회사인지도 모를 종목들을 거래하면서도 바이오는 잘 거래하지 않는다.

하지만, 시장에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흥분한 투자자들은 지나친 장미빛 전망과 개인적인 망상을 뒤섞어 버린채 맹목적인 추종을 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바이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극단적 변동성을 내포한 비추세 종목들에서 수익을 내고자 하는 이들이 너무나 많다. 수십퍼센트의 하락 이후 수퍼센트의 반등 구간 내에서의 수익 기회를 노린다는 것은 과연 옳은 트레이딩일까? 고민을 해봐야 할 것이다.

리스크 관리는 사실 별다른게 없다 생각한다. 거래하던 종목의 수익이 발생한 시점에서 오로지 매도만을 고민해도 모자를 타이밍에 오를 때는 더 큰 수익을 내릴 때는 조만간 바닥이 발견되기를 바란다.

오를 때는 오로지 수익 챙기기에 급급해도 된다. 내 판단과 다른 큰 상승 흐름이 발생해도 인정하고 수익을 일단 챙기는게 맞다. 특히나 변동성이 강한 시장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내 생각과 다른 하락의 폭이 크게 발생하는 종목이라면 작은 손실일때라도 1/3, 1/2 등의 비중을 중이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래야 다른 거래에서 발생한 수익을 통한 상쇄가 수월하게 이뤄질 수 있다.

간단하지만 사실 이것이 내가 아는 전부이고 이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물론 이론가들의 입장에서는 비현실적인 관리 방법론이 머리속에 가득할 것이다. 그러나, 시장은 그리 이론적이지만은 않다. 결국 인간 심리가 투영되는 바닥이기에… 그런 곳에서 자신은 기계적인 원칙과 마인드를 내세우며 인간이 아닐 수도 있다는 확신을 갖을 때부터 문제는 발생한다.

생각을 조금만 달리하고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뻔한 말이지만.. 사실 그게 정답이다.

2019년 7월 17일 관심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