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는 3분기 영업이익 107조 4,000억 원 돌파에도 잔여 주주환원 재원 55조~75조 원의 자사주 소각 실행 방안이 내년 1월 말 이사회로 연기되며 지배구조 리스크에 직면했다. 보통주 소각 시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지분율이 금산법상 10% 한도를 초과해 매각 부담이 발생하고 이재용 회장의 상속세 및 증여세 주가 평가기간 종료 시점과 겹쳐 이사회 독립성 논란이 제기되는 만큼, 향후 주가 재평가는 금융계열사 지분 정리 방식과 구체적인 소각 비중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