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변동성 시장을 지나, 이제는 서서히 저점을 높이는 구간입니다. 그래도, 고민이 많아지는 구간입니다. 지난 6~7월의 하방으로 내리 꽂아 버리는 흐름은 덜 한데.. 저점을 확실하게 높여주는 것도 아니고, 극단적으로 SK하이닉스가 상한가를 가질 않나.. 이내 급락을 보여주지만 전저점을 이탈치는 않는 흐름.
결과적으로 일봉만 보면 그러려니 하지만, 매순간 이놈의 지랄이 언제쯤 끝날까? 고민을 안할 수 없네요.
그래서인지 근래 들어 자주 되뇌이는 문장이.. “우리가 돈이 없지, 시간이 없냐?”입니다.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뭐 이런 말이었던것 같은데.. ㅎ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매수하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 그것 하나만 잘 지켜도 큰 손실을 피하거나 극단의 변동성에 휘둘리는 일은 덜하기 때문입니다.
5~6월에는 에는 포모 때문에.. 6~7월은 저점 예측 때문에.. 삼전닉스뿐만 아니라, 여러 종목에서 손실이 대규모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죠.
그도 그럴 것이.. 하락 이후 반등이 기계적으로 나와줬던 말 그대로 변동성 시장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 조차도 쉽지 않은 구간이 되어버렸죠. 반등? 오히려 전일 저점을 붕괴시키는 투매가 나오지 않으면 그나마 다행인 구간.
그렇기에 요즘은 되도록이면 매수보다는 매도에 집중하고, 매수하기 위해 기다리는 습관을 다시 한번 더 점검.. 또 점검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저에겐.. 무언가를 매수하기 위해 기다릴 시간은 충분하며 보유 자체가 불필요한 감정낭비, 스트레스, 압박감이 발생하는 시장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죠.
여러분도 시간은 많으니, 매수하기 위해 기다리는 습관을 다시 한번 더 상기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갖어 보심이 어떨까요. 저도 노오오오오려억 중입니다. 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