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2일 투자 전략 – 글로벌 AI 산업 그리고 메모리 반도체 시장

삼전닉스가 용의 꼬리인가? 몸통인가? 햇갈리는 시장입니다. 그만큼 시장 변동성을 크게 일으키지만 고작 두 종목일 뿐인데.. 그런데 코스피 시총 50% 이상 차지하는 괴물이 된 구간.

그래서인지 주요 해외 시장도 우리 국장 눈치 살피기 바쁜 과거와는 다른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6년 7월 22일 투자 전략 - 글로벌 AI 산업 그리고 메모리 반도체 시장
2026년 7월 22일 투자 전략 - 글로벌 AI 산업 그리고 메모리 반도체 시장

최근 국내외 반도체주 약세 흐름의 주요 원인은 ‘중국’이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장쯔, 창신의 IPO.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중국 본토 시장 포함)가 마이큰론에 위협이 되고 이후 삼전닉스에게도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

2026년 7월 22일 투자 전략 - 글로벌 AI 산업 그리고 메모리 반도체 시장

과거 딥시크와 마찬가지로 조용히 존재하던 KIMI 모델이 갑자기 짜잔하고 등장하는 상황. 구글 Gemini는 넘어섰고, 앤트로픽, OpenAI와 경쟁하는 상태다라고하면서… 저비용/고효율로 기술적 완성 그리고 토큰 비용도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하다는 것이 금융 시장에서는 위협으로 받아들인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런 재료도 그리 오래 갈 재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소멸 단계에 접어들었고요.

다만, 이런 재료는 단기 소멸 재료로서 일시적으로 영향을 미칠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메모리 반도체주의 급락은 매력적인 진입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실적은 사상 최대. 글로벌 1위. 분기 영업이익 100조 원대 달성 등의 전례를 찾아 볼 수 없는 극단적 호황. 그런데 이것은 버블이 아니죠.

대규모 데이터 센터는 계속 확충 중입니다. 국내외 어디서든 말이죠. 이후, 지금까지 천문학적인 ‘조’ 단위 자금을 투자한 주요 기업들은 소위 윷놀이의 ‘빽도’를 외칠 수 없을 만큼 멀리 온 상황입니다. 계속 기술 개발 및 설비 확대를 이어가야 합니다. 경쟁 기업들 사이에서 패배를 인정 할 수도 없고, 중국과의 패권 전쟁에서 미국이 이것을 그저 아무렇지 않게 방치하지도 않을테니까요.

결국은 수 많은 추측과 가설.. 즉, Capex 불안, LTA 불안, 빅테크 재무 상황 우려.. 기타 등등. 그저 사실 확인이 안되거나 그저 추측들만이 무성했습니다.

정작 산업은 아무런 문제없이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말이죠.

물론, AI 산업 성장률 둔화, 자본지출 증가, 사양 하향 조정은 이미 2~3개월전부터 알려졌던 내용입니다. 어쩌면… ‘매도를 하기 위한 명분’ 찾기에 급급한 시장에서.. ‘이때다!’를 외치며 국내외 주요 빅테크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를 아작을 내버린거죠.

다만, 현재 시점 누구나 아는 ‘어닝 서프라이즈‘. 그에 따른 개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수. 외국인/기관/프로그램 등. 메이저 수급 입장에서 순조롭게 주가 견인을 하기 쉽지 않죠. 단기 반등에 매도 물량도 쉴새없이 대규모로 내놓고 있으니 더욱 그렇습니다. 즉, 중간 중간 조정은 불가피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런 약세 구간을 매수 기회로 활용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번 진통이 지나고 나면, 본격적인 기업 시장 확대/성장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소위 범용 DRAM이라고 불리우는 시장 규모는 유지 또는 미미한 성장률을 보일 것입니다. 즉, 삼전닉스를 비롯한 주요 반도체 칩 메이커들의 근본적인 매출처는 ‘엔터프라이즈 시장’이란거죠.

시장은 비관론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27년 1분기까지 메모리 반도체 가격은 대략 20% 이상 상승합니다. 또한 메모리 부족 상황은 2028년까지 이어지며 더욱 심화 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지금보다 더욱 큰 규모의 메모리 반도체 생산이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그에 따라 단가 하락이 발생하더라도 ‘규모의 경제’. 즉, 막말로 박리다매가 된다 할지라도 매출과 영업이익은 현재 수준을 이어 가게 될 것입니다.

2026년 7월 22일 투자 전략 - 글로벌 AI 산업 그리고 메모리 반도체 시장
2026년 7월 21일 관점

멀었습니다. AI 기술 발전 그리고 아직도 도달하지 못한 AGI 단계.

시장과 주가는 변동성을 갖더라도, 산업적인 특성을 고려한다면 결국 저점을 높이는 반등폭 확대 이후 전고점 탈환까지도 해내야 정상이 시장입니다.

  • [1] 삼전닉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통칭하는 국내 증시 투자자들의 은어.
  • [2] 변동성: 특정 자산의 가격이 주어진 기간 동안 얼마나 크게 오르내리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시장의 불확실성을 측정하는 척도입니다.
  • [3] 반도체: 전기 전도성이 도체와 절연체 중간 정도인 물질로, 전자 기기의 핵심 연산 및 저장 부품입니다.
  • [4] IPO: 기업이 최초로 외부 투자자에게 주식을 공개하고 상장하는 과정입니다.
  • [5] 빅테크: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거대 플랫폼을 기반으로 시장을 주도하는 대형 IT 기업들을 의미합니다.
  • [6] 어닝 서프라이즈: 기업이 발표한 영업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어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현상입니다.
  • [7] 수급: 시장 내에서 주식을 사려는 매수세와 팔려는 매도세의 양적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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