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는 누구인가? Updated on: December 12, 2024 • 10:06 AM - 1 month ago 나도 잘 모르겠다. 누구를 지칭하던, 또는 집단을 지칭하면 그것이 나에게 독이 될까 두렵다. 아마도, 다들 그러 할 것이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용기를 낸 사람들만이 여의도에 모였다. 이 상황이 얼마나 지속될지. 그것이 옳은지, 그른지는 내가 판별 할 수 없다. 그저, 예상치 못했던 상황에… 현시대에 발생키 … Read more…
전해 줄 수는 있어도, 가르칠 수는 없다. Updated on: October 19, 2024 • 02:51 AM - 3 years ago 트레이딩.. 돈… 다들 어떤 관점에서 주식들을 할까요.. 유튜브, 인스타그램, 온갖 웹페이지에서.. 돈 쉽게 벌 수 있다라는 말이 난무하는 요즘… 주식은 정말 쉽게 돈 벌 수 있는 그저 여러 수단 중 하나일까요? 사실.. 아니죠.. 주식… 누구나 쉽게 돈 벌 수 있는 그런 영역이었다면… 세상에 거지가 어디 … Read more…
요즘의 시장을 바라보며… Updated on: October 19, 2024 • 02:49 AM - 5 years ago 쉽지 않은 시장이 지속 되고 있다. 여러가지 대외 악재들이 겹치며 시장의 변동성을 극단으로 치닿게 만들며 진입에 대한 두려움을 키우고, 청산에 대한 미련을 갖게 만든다. 그래도 늘 반복해온 흐름의 시장이 두렵지는 않다. 그저 아쉬울 뿐. 시장에 집중하여 거래를 해본지가 얼마만인지 요즘은 나름의 집중력을 발휘하여 시장을 바라보고 … Read more…
도롯가의 죽은 동물을 주워 갈 사람이 누가 있는가? Updated on: October 19, 2024 • 02:50 AM - 7 years ago 드라이브가 취미입니다. 어디 먼 곳을 다녀오기보다는 가까운 곳이라도 여유 있게 바람 쐬는 것을 좋아합니다. 전국 팔도를 주말마다 다니는 것은 주식을 하는 사람으로 할 일이 없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들뜨는 마음을.. 때로는 가라앉는 마음을 잊기 위해 다스리기 위해 이곳저곳을 다닙니다. 자연스레 국도로 다니다 보면 도롯가에 … Read more…
손실로 장기보유하는 것은 투자가 아니다. Updated on: October 19, 2024 • 02:54 AM - 8 years ago 뜨거운 여름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시장 역시 그에 화답하듯 신고가 갱신을 하며 강한 상승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 중에 어느 때는 하락을 합니다. 또 어떤 때는 상승합니다. 많은 투자자가 그런 흐름에 감정 기복이 생기고 있습니다. 애써 무시하는 투자자도 있지만, 여기가 고점은 아닐까? 라는 두려움에 생각이 … Read more…
Short and Fast Updated on: October 19, 2024 • 02:54 AM - 8 years ago 테마주. 이곳저곳에서 얼마 남지 않은 대선으로 주식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 물론, 요동친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루 상승, 이틀 하락. 그 외에 급등주라고 할만한 것들도 분명 있다. 그렇다고 상승 종목만을 보며 수익은 당연하다 여기면서 돈 놓고 돈 먹는 시장이라 여기지 말자. 분명 위험한 시장이다. … Read more…
해석과 분석을 위한 이론 Updated on: October 10, 2020 • 09:30 AM - 9 years ago 어릴적부터 프라모델과 과학상자 조립을 좋아하며, 4석 혹은 6석 라디오의 납땜질을 즐기던 아이는 컴퓨터 프로그래머를 꿈꾸며 90년대부터 어셈블리와 GW(Quick) 베이직을 시작으로 컴퓨터 랭귀지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철저히 감성보다는 공돌이 특유의 Yes or No에 익숙해지며 자라온 까닭에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도 적잖이 이분법적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