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 정리] 한국의 빌딩 부자들

모처럼 아침 일찍 일어나 출근 후 책을 한권 후다닥~ 읽어 보았습니다. 별다른 내용은 없습니다. 어쩌면 저와 관련성이 없는 먼나라 이야기와 같기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빌딩 매입이라… 글쎄요. 저 역시도 언젠가 가능은 하겠지만 지금 당장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영역이기 때문에…. ㅜ.ㅡ 저에게는 다소 진부한 이야기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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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정리] 35세 아파트 200채 사들인 젊은 부자의 투자 이야기

보통이 재테크 서적이 그러하듯 자극적인 제목을 갖고 있는 책입니다. 사실 제가 부동산, 경매 쪽에 대해서는 전문 분야가 아니다보니 요즘들어 닥치는대로 이런 저런 책들을 사봅니다. 이 책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초짜 혹은 호구로 일컬어지는 이들이 정말 혹~ 하겠구나 싶은 생각이었습니다. 자극적인 제목 못지 않게, 대한민국 소시민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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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만 모여도 꼭 나오는 경제 질문 : 선대인연구소가 대한민국 오천만에게 답하다.

신랄하게 깐다. 우리의 자본주의 시스템을… 경제를… 두 명만 모이면 과연 이책에 나오는 지문들을 주제로 대화를 나눌까 싶지만? 실제 그러한 경우는 드물다. 내 주면인들만 그러한것인지 보통은 빈정대거나 칭찬하기에 바쁜 사람들이 대다수인지라… 여하튼, 나는 선대인이란 사람에 대해서 아는 바가 없다. 그저 그가 이따금 부동산에 대한 비관적 전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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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셋 싱글 내집마련

본론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책을 구매하는데 배송비를 아끼기 위해서 그저 관련 서적으로 표시된 이 책을 바스켓에 담고 결제를 하였습니다. 두둥! 음.. 이책은 뭐랄까… 저자가 어떠한 생각을 갖고 책을 썼는지 문득 궁금해지는 내용이었습니다. 내집 마련까지의 과정을 담았다고는 하지만, 자서전 혹은 일기장(?) 수준의 이야기와 기본 상식 수준 혹은 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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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 제목에 낚였다.

스스로가 이런 말을 하는게 부끄럽고 송구스럽지만, 나는 생각보다 ‘착하다.’ 어찌보면 날선 성격이기도 하며 괴짜이기도 하다. 하지만 뭐 나름 착하다고 스스로 자평(?)하는 어처구니 없는….. 여하튼 착하다는 것의 기준은 각기 다르니. 나를 예로 들면 거절을 못한다든지 독한 마음으로 인연을 끊어 내는 척은 하지만 속 앓이를 한다든지 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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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창통’ 당신은 이 셋을 가졌는가?

오랜만에 서평입니다. 요즘은 예전처럼 책을 마음가는대로 아무거나 구매하지 않는 편입니다. 도서 정가제의 영향도 있지만 대다수 책들이 과거 여느때와는 다르게 그 질이 매우 저질인 경우가 많다보니 그저 고전서적을 읽거나 이따금 보석 같은 책이 출간되면 사보는 편입니다. 그런 습관을 갖고 있다가 몇몇 온라인 서점에서 중고 서적을 저렴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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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의 정석

운동을 시작한지는 약 2~3년 가량이 된 듯 합니다. 물론 센터 등록 기간이고, 실제 열심히 한지는 2~3개월 가량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즉, 운동에 재미를 붙이는데 약 2년여의 시간이 소요 되었는데 결과적으로 포기는 하지 않았다는 것에 만족하며 요즘은 틈틈히 센터를 가든 맨손 운돈을 하든 시간을 허투로 낭비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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