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버리는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늘 그러하듯 올해도 작년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겠다라는 다짐도 있을 것입니다. 반면에 작년의 성공에 이어 올해도 역시 이어나아가겠다라는 목표를 설정하신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주식 시장에서의 성공과 실패는 종이 한장 차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실력의 경계선은 허무하지 않나 싶습니다. 경력이 오래 되었다고 ‘방망이 깎던 노인’의 이야기처럼 초절정 고수로 등극을 하는 …

Read more…

목표를 유지하기 위한 사소한 방법들.

아마도 나와 같은 보통의 인간이라면 살면서 셀 수 없을 만큼 목표를 설정하고 이내 잊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다반사였을 것이다.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것은 ’성실히’ 사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향해 부단히 노력하고 살아간다는건 매우 힘들다. 힘든 정도가 어느 정도일까? 그건 아마도, 과정 보다는 잊고 지내다 …

Read more…

내가 글을 쓰는 이유

가끔 나는 작가를 꿈꾼다. 글을 쓰고 다른 이들이 읽고 감명 받고 나를 기억해주는 그런 상황을 상상하면 이내 기분이 좋아진다. 허나, 아직 한번도 경험해보진 못하였다. 그래서일까? 오기가 생긴다. 그래서 글을 더욱더 잘 쓰고 싶다. 이 블로그는 어쩌면 경제(금융) 블로그로서 성향이 짙다. 그렇다고 다른 멋진 블로거분들처럼 전문적인 분야를 파고들지는 않는다. 개인적인 성향이 …

Read more…

창업을 고민하지만 결국 주식 투자가 낫다.

이제 곧 추석입니다. 시간 참 빠릅니다. 이런 저런 다사다난한 한해가 막바지로 향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연초 활황장과 경제적인 측면에서의 큰 성장을 기대했지만 실상은 전혀 나아진것 없이 주식 시장은 답보 상태를 거듭하고 경기는 혹여 더 나빠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가득해지곤 합니다. 그러한 연유로 많은 분들이 직장 등에서 자신의 위치가 바람 앞에 등불과 …

Read more…

삶은 겸손에 대한 오랜 수업이다.

오래전부터 삶에 대해서 이런 저런 영양가 없는 고민만 해오기를 반복해왔습니다. 왜 사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등. 기억도 하기 힘들뿐더러 구지 그럴 필요가 없을 정도로 진부한 주제들이었습니다. 요즘은 겸손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합니다. 겸손 그 자체가 미덕인지 또는 소극적 삶의 자세를 달리 표현한 것인지… 무엇이 옳은지 명확히 …

Read more…

WHIPLASH(위플래쉬)

아무런 계획 없는 토요일 밤. 남들에겐 불타는 토요일이 그저 나에게 토무룩(?)한 그런 밤. 아무 생각 없이 친두에게 혼자서 영화나 볼까한다라는 말이 시작되어 무작정 극장으로 차를 돌려 향했다. 볼만한 영화가 뭐 있을까 싶었지만 그닥 보고픈 영화는 없었다. ’스물’이란 영화는 흥행은 하는 듯 하지만 오픈빨인것난 같고 화려한 블록 버스터도 없고… 그저 근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