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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정리] 한국의 빌딩 부자들

20150703090137994900모처럼 아침 일찍 일어나 출근 후 책을 한권 후다닥~ 읽어 보았습니다. 별다른 내용은 없습니다. 어쩌면 저와 관련성이 없는 먼나라 이야기와 같기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빌딩 매입이라… 글쎄요. 저 역시도 언젠가 가능은 하겠지만 지금 당장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영역이기 때문에…. ㅜ.ㅡ

저에게는 다소 진부한 이야기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그간 봐왔던 혹은 간접 경험했던 내용이 주를 이루는지라 크게 새로울 것도 없고 재미난 부분 역시 없었습니다. 독자들은 과연 어떤 생각으로 이 책을 구매 할까요? 저는 어땠을까요?

저는 실제 당사자들의 깊은 이야기들을 듣고자 했습니다. 그게 전부였고, 허나 이 책은 그렇지 못합니다. 진부한 내용이 전부입니다. 그저… 노오오오오오오력에 대한 이야기? 아니면, 금수저.

저자 역시 브로커(?)로서 나름의 역활에 충실하지만 그뿐입니다. 여하튼 저에게는 별로인 책입니다. 우리나라 책들은 한결 같은 구석이 있습니다. 제목만 화려하다라는 것. 혹은 서평만 진지하다라는 것. 내용은 보통의 블로그들보다 질적으로 떨어지는 것들이 태반이니…

5% 목표 수익에 10억을 베팅 할 수 있어야 한다.

장이 어려워진다. 아니, 이미 어려웠었다. 체감상으로는 약 3개월 가량 되지 않았나 싶다. 헌데, 다들 상승을 외치고 있었다. 이내 하락으로 돌아서면 그것은 조정이라고 불렀다. 그래서 나는 홀로 나만 이상하게 느끼나? 라고 생각하고 그저 별 신경을 안썼다. 허나, 요 몇일 수 많은 이들을 만나보니 하나같이 힘들어 한다.

나는 최근까지 시장에 대한 호의적인 이야기가 워낙에 많이 들렸던지라 다들 별다른 어려움 없이 돈을 벌고 있는 줄 알았다. 그래서 앞서 이야기했듯이 나만 홀로 이상한가? 싶은 자괴적인 생각에 사로 잡혀 지내기도 하였다.

아니었나보다. 어쩌면 나는 옳았고 그들은 현실을 인정치 않았었나보다. 뭐 그럴 수도 있지.

헌데, 이러한 시장에서 다들 경계 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글 제목에도 있지만 무리수를 두어서는 안된다라는 것이다.

다신의 상황이 극단적이라 할지라도 종잣돈을 10원짜리 한장까지 소멸 시키지 않았다면 언제든 재기의 기회는 있다. 그러하기에 더더욱 무리수를 두어서는 안된다. 뻔하지만, 단 시간내에 큰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분명 없다. 헌데, 두배의 수익을 내기 위해 남아 있는 목숨 같은…. 피 같은 돈을 아무런 명분 없이 베팅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게 목격된다. 그러지 말자. 언제든지 재기는 할 수 있다. 그저 지금 순간의 감정이 조금 힘들 뿐이다. 평정심을 잃지 말자.

두배를 벌기 위해… 대박을 터트리기 위해 가진 모든 것을 베팅하지 말자. 차라리 3%, 5%의 목표 수익에 1억, 10억을 베팅 할 수 있는 배포와 능력을 이번 시장을 통해서 갖추자. 분명 이야기하지만 모든 이들이 그러하듯 이 시장을 통해 다들 큰 돈을 벌고자 한다. 큰 돈을 벌고 싶으면 크게 놀자.

분명한것은 중소형주 소액 거래는 그 한계가 극명하다. 급등주, 대박주, 상한가 다 좋다. 좋지만 그 한계를 명확히 가지기에 이따금 즐기는 게임 수준에서 생각하자.

본 게임은 대형주다. 물론, 그 기회가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지 않는다. 흔한 말로 매집이다. 뭐다 따위도 없다. 세력의 의중을 차트로 파악해 선취매를 하는 것 따위도 없다. 그저 흔하디 흔한 시황, 펀더멘탈, 기술적분석, 수급, 업종 동향 등의 수 많은 변수를 통해 통찰력 깊은 판단과 전략을 짜고 그것에 따라 움직이면 된다. 그렇게 돈을 버는 것이다.

다시 강조한다.

두배를 벌기 위해 5천만원 베팅이 아닌, 5% 목표 수익에 10억을 베팅 할 수 있어야 한다.

잊지 말자.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