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본으로 돌아가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지난 관점은 더 이상 시장에서 쓸모없기 때문이다. 새로운 관점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래서 많은 것들을 버리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시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그런 노력들을 기록으로 남기려고 한다.
경험과 경력. 그저 시간을 많이 할애했다는 이유로 통찰력, 실력 그리고 현실적인 계좌. 이 모든 것들이 자연스레 우상향(성장)하는 일은 결코 없음을 뒤늦게 인정하게 되었다.
당연한 말이지만.. 자존심 그런거 없다.
그리고.. 더 당연한 말이지만. 시장에서 적어도 현물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에서 승률을 높이고자 한다면, 거래량, 거래 대금. 이 두가지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깨져도 실력이 향상 될 수 있다.
하.. ㅜㅜ 그렇다… 고통이 장난이 아니네? 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