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의 시장 박스권인 KOSPI 2000pt. 이제는 식상하기까지 합니다. 투자자들의 한결 같은 마음은 2100, 2200 그 이상의 상승 흐름을 기대한다. 하지만 언론과 정책은 나름의 노력(?)을 하지만 실물 경제는 물론 거시적 흐름 모두가 답보 상태에 놓여 있다. 매일 그날의 모멘텀은 있지만 그에 따른 경기 상승 보다는 단기적 종목 반등 흐름에 머물며 그 마져도 지켜내지 못하며 이내 가격(시세)는 제자리 걸음을 되풀이 하고 있다. 그것이 지금 현재의 시장이다.
전일 KOSPI 기준 2005pt. 종가상 안착함으로서 안정권에 접어들었으나, 금일 2010pt 추가 상향 돌파 실패시에는 다소 약세의 모습을 띌 것이다.
2030pt을 단기 고점으로 설정하며 돌파시에는 추가 반등 가능하며, 실패 혹은 횡보시에는 기보유 종목에 대한 매도 관점 전환 및 최대한 현금 확보에 나서야 할 것이다.
당분간 박스권 내에서의 횡보가 지속될것이기에 역시나 시장보다는 종목에 집중하며 아쉬운대로 단기 매매도 병행하여야 할 것입니다.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