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별다른 스케쥴 없이 사무실에서 과거 구매해 놓고 보지 않았던 책들을 한권 두권 집어들며 버릴것과 보관할 것 그리고 사무실에 둘것들을 분별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아마도 오늘 종결짓는 책으로는 이 책이 마지막이지 않을까 싶은데… 제목은 위와 같이 “멀리보면 길을 잃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IT분야의 벤쳐 신화 또는 …
바바라 베르크한 지음, 박소연 옮김 중요한 점은 옮긴이다. 번역가가 문제란 말이다. 책은 전반적으로 좋은 내용을 담고 있다. 어찌보면 스스로 또는 조직생활을 해 나아가면서 부딪히게 되는 수많은 감정 낭비를 막게 해주는 여러가지 긍정적 조언을 해 주는 내용으로서 좋다라고 생각한다. 시니컬하거나 부정적이거나 비판적이거나 무엇이 되었든 그러한 것들로 …
“경쟁의 노예에서 벗어나, 경쟁을 즐기는 지혜”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는 책이다. 이것만 본다라면 한번쯤 시간내어 읽어볼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그렇다. 나는 언젠가 이 책을 무심결에 구매해놓고 책장 어디간에 두웠나보다. 내가 이 책을 언제 샀는지라는 생각을 갖으며 대충 대충 훑어 보면서 조금씩 이러한 생각을 갖게 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