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비열함

한해 두해 시간이 흐르며 자연스레 나이를 먹고 노랫말처럼 영원할것만 같던 젊음도 서서히 저무는듯한 어느 누군가가 보면 감성 팔이하는 한낱 범부. 사람 마음이 작아지기는 한것일까? 고민이 많다. 어쩌면 살아왔던 그리고 살아갈 삶의 원칙 중 하나가 “불필요한 감정 낭비를 하지 말자.”이다. 그러나 좀처럼 지키기가 어려워졌다. 아이러니컬한것은 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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