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비열함 Published: 2015.07.05. PM 10:37 • Updated: 2025.05.06. AM 2:48 한해 두해 시간이 흐르며 자연스레 나이를 먹고 노랫말처럼 영원할것만 같던 젊음도 서서히 저무는듯한 어느 누군가가 보면 감성 팔이하는 한낱 범부. 사람 마음이 작아지기는 한것일까? 고민이 많다. 어쩌면 살아왔던 그리고 살아갈 삶의 원칙 중 하나가 “불필요한 감정 낭비를 하지 말자.”이다. 그러나 좀처럼 지키기가 어려워졌다. 아이러니컬한것은 한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