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주도주 그리고 미래의 주도주. 선택을 해야 한다면?

트레이딩 기준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주도주/대장주만 집중 공략한다든지 거래량이 없더라도 차트/재료/수급 등을 통해 모아가며 시세 차익을 남기는 경우도 있다. 나는 전자에 해당한다. 시장 자금이 집중되는 말 그대로 가장 뜨거운 종목. 이런 종목을 바라보고 고민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시장보다 강한 종목을 거래해야 수익을 이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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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단상 – 아직은 테슬라와 비벼 볼 수 있는 유일한 완성차 기업.

대한민국 개인 투자자 인기 종목인 ‘현대차(005380)’ 주변에서 많은 문의를 받고는 한다. 대게의 경우 평단가는 21만원 이상이다. 현재 2022년 11월 21일 기준으로 -30% 손실이 평균이겠다. 보유자들의 의견은 비슷하다. 설마 망하겠어?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정말.. 설마 망하겠는가… 다만, 나는 이런 투자를 선호치 않는다. 어쩌면 결벽증? 편집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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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대금 변화에 따른 시장 대응 전략

거래대금이 대폭 감소한 시장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시점 이후로 폭발적인 거래대금에 익숙한 분들에게는 지금의 상황이 어려울듯 싶습니다. 즉, 팬데믹 발생 이전의 거래대금이 유지되는 시장으로 돌아갔으니 조금은 난감한 느낌? 차트상 과정을 지켜보면 지난 상승장은 역대급 시장임에는 분명합니다. 주린이들에게도 돈 버는게 이렇게 쉬운건가? 하는 생각도 했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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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주와 박스권 시장

시장 대응이 어려운 구간입니다. 박스권 시장의 연일 시장의 급등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종목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과정 중 소외감과 박탈감 그리고 조급함이 여러분들을 지배하리라 생각합니다. 늘 그래왔습니다. 새삼스러울게 없습니다. 그러나,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는 이 모든것이 처음이신 분들이 많으시겠지요? 아마도 그러할 것입니다. 어떤 날은 시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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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이슈에 따른 순환매 대응.

모더나 이슈가 시장이 요동 칠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난번 화이자 때와 마찬가지로 여행, 레저, 콘텐츠 등을 봐야 할 것입니다. 모더나로 인해서 화이자가 악재로 받아들이는지 아니면, 백신테마로 같이 올라가는지는 봐야 할 것이고 이전과 마찬가지로 콜드체인, CMO로 순환매가 도는지도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백신주가 시장에서 호재로 받아준다면 GH신소재나 코로나 관련주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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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500pt 돌파 가능할까?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거리두기 격상 검토 이슈가 주말 내내 반복되었습니다. 우리 나라뿐만 아니라 글로벌 확산세가 더욱 강해짐에 따라 언택트 관련주들의 움직임도 지속 관찰해야 겠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지난 금요일 주목 받았던 교육주를 필두로한 언택트 종목군들의 반등. 그와 같은 종목군들을 관찰해야 겠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115039200001?input=1195m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969955.html 일본과 함께 중국의 인민은행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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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성공

간밤에 그간 예고되었던 화이자의 대대적인 발표가 있었습니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성공! 앞서 블룸버그를 비롯한 다양한 언론사를 통해 알려진대로 12월 크리스마스 이후의 긴급 승인 신청에 대한 이슈로 인해 우리 시장에서는 제일약품, KPX, 켐온 더 나아가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팜 등까지 영향을 미쳤습니다.

바이든 당선 확정. 제약/바이오 그리고 반도체 섹터 주목.

바이든 당선 확정에 따른 주변 국가들의 눈치 보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불복 선언에 가까운 트윗이 더욱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예견하는대로 이런 정치적 흐름이 지속된다면 불가피하게 시장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그에 따른 대응은 저점, 바닥권에서의 차분한 분할 매수와 비중 조절이 답이 될 것입니다. KOSP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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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가격으로 보는 시장 방향성

전일 시장은 강세 흐름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양시장 전일 종가를 지켜주는 흐름과 함께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순매수가 이어진다면 시장의 오버슈팅 구간이라 판단됩니다. 외국인 수급 강세에 따른 시장 주도 섹터 형성 가능성을 둬야 할 시점입니다. 대형주 위주의 수급 쏠림 현상이 상당 수 발생하고 있으며, 반도체, 바이오/제약 그리고 소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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