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 가격으로 보는 시장 방향성

KOSPI 2,000pt는 대한민국 증시의 강력한 심리적 저항선인가 봅니다. 외국인들의 연이은 매수세를 놓고 본다라면 연이은 시장 상승을 보여줄법도 한데 아이러니컬하게도 시장은 요동치며 비추세 박스권 횡보를 지속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상승이든 하락이든 뚜렷한 방향성은 시장 참여자에게 확실한 전략을 제시해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라면 소액 단기 매매와 선취매(매집)이란 미명하에 이 종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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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함이 대박인 이유?

수익나면 금세 부자가 될것인냥 들뜨고, 손실이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겸손해지는 트레이더는 결코 시장에서 오래 생존할 수 없습니다. 단 기간내에 큰 돈을 벌고 싶은 마음이야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탐욕일 것입니다. 하지만, 바람일뿐 실현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 확률적으로 매우 낮음에도 불구하고 나 자신은 특별하기에 가능할것이라 믿을 수는 있으나 실전에서는 결코 그러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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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는 직업인가?

자의든 타의든 전업 트레이더의 길을 걷게 되는 이들이 많다. 혹은 직장, 자영업, 가사 등을 보며 시간적 여유가 있든 없든 간에 소위 준전업 수준의 트레이딩을 하는 이들 역시 많다. 트레이딩의 목적은 수익이다. 불로 소득이라 불리워도 모든 거래에서 세금을 원청징수 당하니 실패하였다 할지라도 되려 당당해도 될법 하다. 그래도 이왕 하는거 수익으로 목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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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대형주 매수 이유는?

연이은 외국인의 매수가 수상합니다. 마냥 반기기에는 어느날 갑자기 미련없이 훌훌 털어내고 시장을 떠날까 싶어 그러지도 못합니다. 그렇다고 마냥 손가락 빨며 넋 놓고 있을 수는 없다. 앞서가든 쫒아가든 아니면 그림자를 밟으면서라도 뒤 쫒아야 한다. 결국 시장의 저점은 외국인이 만들며, 고점은 기관이 만들기에 그러하다. 다행스러운 점은 KOSPI 2,000pt 유지다. 안착을 했거나 앞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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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수급은 유지 될 것인가?

명분 없는 비추세 시장이 지속 되고 있습니다. 상승론자에게는 하락의 명분이 없음이 상승의 근거가 될 것이며, 하락론자에게는 반대의 상황이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흑백논리로 하나의 답을 선택하기 보다는 애매한 중립적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수년간 시장 경험을 해온 트레이더로서 실상 정답을 맞췄는지 여부는 실전과는 무관하다는 생각이 팽배하기에 그러한가 봅니다. 지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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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가격으로 보는 시장 방향성

뚜렷한 모멘텀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시장이 좋지 않다고 하기에는 그럭 저럭 변동성을 내제되어 있습니다. 애매합니다라는 표현을 써서는 안되겠으나, 요즘은 정말 애매합니다. 방향성 모색이라는 표현을 쓰기에는 진부한 흐름이 오래 유지 되고 있습니다. 개별주만으로는 개인 투자자가 결단코 승자가 될 수 없기에 때개되면 굵직한 종목들의 추세가 설정되어야 할 터인데 그 또한 쉽지 않아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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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가격으로 보는 시장 방향성

적잖은 시간 시장은 박스권 횡보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상방으로 돌파할듯하면 이내 무너지고, 끝없이 추락할것 같다가도 버텨주는 골치 아픈 파동을 그려 내고 있습니다. 실제 KOSPI 시장은 전체적으로 약세 움직임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것이 사실입니다. KOSDAQ은 개별주들의 급등락 움직임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만 수익으로 전환하는 것에 있어서는 그 한계점이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KOSPI 시장은 확연하게 상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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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소회

고민이 많아지는 시장입니다. 저만의 고민일 수도 있습니다. 모호한 방향성을 탈피 할 수 있을 것인가? 지금은 박스권내에서 상방은 물론이거니와 하방 역시 뚜렷한 방향성을 보여주지 못한채 기관은 매도세를 높이며 일관된 자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은 서로간의 눈치를 살피며 눈에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하루에도 수차레 치루고 있습니다. 승자는 결국 외국인이 될테지만 용케 버텨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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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가격으로 보는 시장 방향성

KOSPI 2,000pt 언저리에서 답보 상태가 약 2주간 지속 되고 있습니다. 다가서면 멀어지고~ 올라타면 뿔난 황소처럼 기수를 떨궈내는 요란한 변동성은 덤인가 봅니다. 지난 시장 상황의 학습 덕분인지 개인적으로는 현 시점에서의 추가 적인 상승 흐름에 대한 기대감은 없습니다. 반등을 준다 할지라도 흔히들 말하는대로 2100, 2200, 2500 심지어는 3000pt까지 내다보는 일은 저에게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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