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5.18] “KODEX 레버리지(122630)”에 대하여……

최악의 시장 상황. 모두들 생존하고 계신지요? 현시점 ‘KODEX 레버리지(122630)’ 기준으로 시장을 평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시황글을 보신분들은 이미 아시다시피, 5월 초부터 시장 하방에 대한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단기매매와 무리수를 두는 매매를 극단적으로 배제시키며 현시점까지 손실율 제로(zero)를 유일무이하게 이루어내며, 소소할지라도 수익으로 현시점까지 여유롭게 시장을 관망하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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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5.16] 이성적 시장에서 해메이는 호구를 위한 시장잡설(市場雜說)

현 시장은 지속적인 하락을 보이며, 이전에 밝혀드린 바오 같이 일정분 하락의 강도를 금일 극대화 시키며, 지속적인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 시장에서 사실상 대응이라는 미명하에, 현 시점에서 보유 종목에 대한 리스크 관리를 행하신다라면 그것은 손절이 아닌, 투매라고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KODEX 레버리지 -10% 근사치 손실 포지션 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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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5.1] 매수 후 보유로 나의 주식은 과연 언제 오를까?

시장을 통제하려 하는 사람의 99% 시장에서 퇴출됩니다. 이 말의 의미는 자신을 통제하려 하기보다는 시장을 통제하려는 오만함을 시장이 심판한다라는 이야기이기도 하며, 사실상 공학적인 측면에서도 확률론적으로 매수 후 오르기를 기다리는 것이 어렵다라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시장의 영웅이 되고자 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자신들의 의견을 강하게 주장하며 자신만이 옳고, 모든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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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4.24] 소설 그만 쓰고, 시장의 팩트(fact)를 인정하자.

시장 참여자들의 각기 다른 생각을 용광로처럼 녹아 내리며, 예측할 수 없는 방향성을 내포한것이 시장이란 생각이 부쩍 자주드는 때입니다. 시장매매를 한다라면, 기본적으로 자신이 판타지 소설의 주인공인지, 무협소설의 주인공인지 또는 철저히 현실주의자인지를 한번쯤은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헛된 희망에 사로잡혀 대박을 꿈꾼다라면 시장을 떠나는게 옳습니다. 도저히 떠나지 못할것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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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4.23] 진부한 시장잡설(市場雜說)

온통 봄내음이 진동을 하는 이러한 때에 시장은 아직 이렇다할 확정적 방향성을 보여주기 보다는, 각 업종별 대표 종목을 기준으로 순환매 장세가 이어지며, 확정적 포지션 보다는 다소 짧게 끊어치는 매매가 효율적인 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KOSDAQ 종목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국내외 시장은 현시점 이렇다할 모멘텀을 갖지 못한 상황에서의 2,000p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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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4.16] 현시장의 초짜와 타짜 그리고 사짜

초짜는 지금 현 시장이 영원할 것이라 느끼며, 도무지 뭘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고, 자기 발전을 꾀하려하기 보다는 현 시장을 탓하며 비판의식이 강해지며, 점차적으로 스스로가 어떠한 특수한 경지에 올라 감히 누구에게도 무시당할 수 없는 존재로서 마음만 먹으면 흔한 말로 제시 리보모어(Jesse Livermore)를 능가할 수 있는 절대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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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4.9] 비이성적 시장에서 해메이는 호구를 위한 시장잡설(市場雜說)

시장은 비추세 구간 2,000pt 추세 구간 2,050pt 기준으로 박스권 구간내에서의 변동성장 지속. 상하향 방향성에 따른 방향성 강화 가능. 현 시장에 영향을 미칠만한 호재 없음. 악재 역시 마찬가지임. 모멘텀 부재. 구태여 금융 시장의 먼지까지 털어서 썰을 푼다면 국가별 리스크는 완화 되었으며, 전세계 금융 시장의 리더격 인물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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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4.6] 시장의 싸움의 대상인가….

숨통이 트이는 시장의 연속. 작든 크든. 그것이 KOSDAQ이든 KOSPI든 일단, 수익을 내는데 나름의 노력을 기울인다라면 그리 어렵지 않은 시장이 간간히 지속되고, 규모의 차이는 있을 지언정 노력하는 자를 배신치 않는 장이 힘겹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입니다. 최근장 작든 크든 손실을 상쇄 시킬 수 있는 기회가 지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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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4.5] 진부한 시장잡설(市場雜說)

늦은 시간 시황글을 쓸까 말까 고민하며 미루다가, 짧게나마 써볼 필요는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am 01:40. 지금 시간 다우지수는 -138pt 정도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간의 장을 돌이켜 보았을때 역시나 하는 장이고, 이렇다한 의미를 부여하기 어려운 시장임에는 분명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진실이고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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