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앞둔 시점. 수많은 고민이 교차하는 시점입니다.
포트폴리오를 유지할 것인가? 신규 매수를 할 것인가? 현금을 쥐고 맞이해야 할 것인가? 개인적으로는 어느 시장이든 주식보다 현금이 좋다 이기에 현금 보유를 권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 또한 쉽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변동성이 저하된 종목. 되려 테마에 묶이지 않은 종목 위주로 매수, 보유, 추매를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이며 손절선은 타이트하게 유지한다면 큰 어려움을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KOSPI 시장은 당분간 하방으로 2358Pt를 이탈치 않는다면 안정권으로 판단하겠습니다. 물론, 현재 글쓰는 시점이 2374Pt를 고려한다면 -20Pt가 절대 작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확정적 판단을 내리는 데 있어서의 기준이라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이탈치 않는다하여 거래가 수월한 시장이라 생각치 않습니다. 그저 포지션을 유지하는데 부담이 없을 뿐.
KOSDAQ 시장은 급변화 상황입니다. 되도록 거래를 말리고 싶습니다. 뜬금 없는 등락 움직임에 괜히 감정낭비가 되풀이 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당일 진입, 청산 관점의 단기 매매는 유효합니다. 전일대비등락률 상승률 종목 상위군들을 공략한다면 단기 매매는 무리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단, 손절매는 필수입니다.
장이 쉽지 않습니다.
여유 잃지 마시길 바라며, 정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