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렷한 모멘텀이 존재치 않은 시장이 지속 되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실상 외국인들이 확고한 의지를 갖고 방향성을 통제하지 않는한 당분간 시황은 큰 변화없이 유지가 될 것입니다.
다만, 그러한 관점은 시장의 비추세를 인정하는거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잠시 전일 그리고 금일 마감 시황을 본다라면, 개인/기관/외국인의 비적극적인 시장 개입이 주를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어제에 이어 오늘 KOSPI지수의 2020pt 지지가 매우 중요함을 지속 강조해드렸습니다.
장주아 2019pt까지 순간적으로 살짝 밀리고 금새 회복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것이 실상 지지 가격을 형성하여 주었다라고 보아도 될 것이며, 재차 붕괴 시키는 흐름은 그 회복력이 매우 약하여 추가 하락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둘 수 밖에 없음을 인지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외에는 실상 시장에는 별다른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금일 가격 지지 확인은 시장의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고 가격을 유지시켜주었기에 복잡 난해하고 시장을 예단하고 왜곡할 필요 없이 이번주는 KOSPI가 2020pt만 깨지 않으면 그냥 저냥 비추세 시장을 유지하는 중이구나 라고 이해하셔도 되겠습니다.
오늘은 짧게 끝마치겠습니다.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