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아슬한 살얼음판을 지나는 시장인것만 같습니다.
강한 상승을 기대키 어렵게 만들다가도 이내 따돌리듯 강한 상승을 이끌어내는 모습은 좀처럼 적응하기 어려운것 역시 사실입니다.
전체 시장은 일단 상향으로 보는 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크게 본다면 2150pt 이상은 봐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보고 있습니다. 물론, KOSDAQ은 다른 관점에서 봐야 할 것입니다. 차트상으로도 단기 저항권 돌파가 관건이 될것이고…
금일 양자컴퓨터 관련주들의 강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우리로, 우리넷 두 종목 정도를 기억하는데 그외 테마 구성은 어찌 되었는지 지금까지 모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날 가장 강한 종목을 위주로 봐야하기에 그런가 봅니다.
옵티시스, 우리넷, 우리로, 코위버, 드림시큐리티, 텔레필드, 시큐브
이 정도가 양자 컴퓨터 관련주로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나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넷, 우리로를 집중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뭐든 정답은 없는 상황입니다. 그저 강한 종목을 뽑았을 때. 두 종목이 눈에 띄었을 뿐이고 큰 등락을 보여줬으나 저는 작은 수익에 만족하며 추이를 보고 있습니다.
당분간 지금과 같은 전략을 고수할 생각입니다. 완연한 상승장이 올때까지는 거래 대상이 없다면 거래를 쉬더라도 천천히 느긋하게 확실한 타점을 노려보는 거래에 집중하려 합니다.
워낙의 급등락 시장이 지속되다보니 스윙 그 자체가 쉽지도 않을 뿐더러 손익비를 적절히 유지한다는게 결코 쉽지 않기에 단기 매매 관점에서 당분간 관점 유지를 하려 합니다.
그러다보니 강한 테마가 형성된다면 그중 대장주를 거래하려 노력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