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 줄 수는 있어도, 가르칠 수는 없다.

트레이딩.. 돈… 다들 어떤 관점에서 주식들을 할까요.. 유튜브, 인스타그램, 온갖 웹페이지에서.. 돈 쉽게 벌 수 있다라는 말이 난무하는 요즘… 주식은 정말 쉽게 돈 벌 수 있는 그저 여러 수단 중 하나일까요?

사실.. 아니죠.. 주식… 누구나 쉽게 돈 벌 수 있는 그런 영역이었다면… 세상에 거지가 어디 있을까요.

돈을 쉽게 벌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일단 사기꾼일 확률이 매우 높고… 그걸 뻔뻔하게 당연하다는 듯이 이야기하면 사기꾼이 맞겠지요.

그런데 이런 것들에 휘둘리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혹시나.. 진짜 일지도 몰라… 그놈의 if..만약에

냉정하게 생각합시다.

저는 재테크… 자산 증식… 트레이딩… 투자… 이 모든 것들에 있어서 무엇보다 ‘실력’을 최우선으로 꼽습니다. 이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게…

운으로.. 가끔… 어쩌다… 큰 수익을 낸 사람이 있다 할지라도 결국 실력이 부재인 사람은 잃게 된다는 시장 진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인정치 않으면 아직 경험치 못했을 뿐.

트레이딩을 강조합니다. 투기든… 짤짤이든… 뭐든.. 누가 뭐래든… 이유는 간단합니다.

투자의 시작이 트레이딩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실력 부재, 트레이딩 미숙인 상황에서 무언가 갈고 닦는게 싫어 무작정 투자로 시작합니다. 그러니 실패하고… 수익이어도 실패.. 손실이어도 실패.. 그 늪에서 빠져나오질 못하고 언젠간 한방… 성공.. 나도 저 사람들처럼.. 이라는 환상에 휩쌓이게 되죠.

실력을 쌓아야 합니다.

뉴스, 리포트, 글쓰기, 정리, 수집, 복기, 분석, 반성 등. 늘어 놓고 보니 많은 내용이지만.. 처음만 그럴뿐 익숙해지면… 그냥 일상이 됩니다.

어설프게 그냥 대충 임해서 수익내지.. 뭐.. 이런 생각이라면…. 그런 마인드라면 이 시장을 떠나야 합니다.

부단히 노력해야 합니다.

미야마토 무사시의 오륜서 내용 중. “전해 줄 수는 있어도, 가르칠 수는 없다.” 저는 이 말을 지금도 늘 가슴에 안고 삽니다.

가르칠 수 없는 영역은 결국 본인의 몫임을 많은 분들이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를 원망하고 비방하기 전에…. 내가 얼마나 XX인지.. 깨닳았으면 좋겠습니다.

Good luck.

https://bit.ly/4aPRS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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