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강한 종목이 앞으로도 강하다면 내가 매수 할 수 있는 적절한 좋은 가격은 어디인가?

시장에서 오랜 시간 거래하다보면 자연스레 생기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저 강한 종목 뒷꽁무니만 쫒아다니는 습관.

시장은 하락, 횡보, 상승의 주기를 갖고 파동은 형성됩니다. 보통의 경우 상승 구간에서 대량의 거래가 발생하다보니 자연스레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집중하며 짧은 파동에서 수익을 내려 애씁니다.

매매의 특성을 고려한다면 무엇이 옳다고 정할 수는 없습니다.

어떤 누구는 짧은 스켈핑 수익을 누적 시켜 큰 돈을 만듭니다. 또 다른 누군가는 조금 더 긴 호흡으로 데이 트레이딩을 합니다. 더 나아가 일봉을 분봉처럼 긴 시간을 두고 투자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리는 이런 각기 다른 매매툴의 선택을 먼저 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짧은 매매 일수록 리스크는 비례하게 증가한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곳 저곳 온라인 상에서 인증되는 수많은 계좌를 보면 나도 짧은 거래로 많은 횟수로 수익을 누적 시켜야 하는건가? 라는 혼란이 생깁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만 신이 선택한 사람이 아니라면 스켈핑 또는 그와 흡사한 거래 방식을 통해 꾸준한 수익을 쌓기란 매우 어렵거나 불가능하다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 외에 긴 시간을 둔 거래가 상대적으로 성공 확률이 높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짧은 거래는 작은 파동의 저점과 고점의 흐름에 따라 거래를 지속하며 수익 누적을 시키는 것이 주된 목표인데 보통의 경우 내가 사면 고점 팔면 저점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 짧은 시간에 리스크 최소한 전략은 단 한 가지 손절매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보통의 사람이라면 잦은 손절매로 인한 손실이 미치는 영향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소위 뇌동매매? 또는 그와 비슷한 상황. 감정적 붕괴 등.

강한 종목은 관심만 두자라고 생각하고 말씀드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주가의 파동은 하락, 횡보, 상승의 반복입니다. 즉, 상승 후 하락 그리고 횡보 이후 상승. 우리가 주목해야 할 시점이 언제인지를 명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제가 옳다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리스크 최소화와 안정적 수익을 고민한다면 상승할 때 짧은 수익을 먹기 위해 덤비는 매매보다는 추세가 전환되었음을 확인하고 적절한 좋은 가격에 매수 할 수 있는 기술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본 블로그를 통해 주도주와 향후 긍정적 흐름이 예상되는 업종을 적어보려 합니다.

주도주와 대장주. 매우 강한 흐름이기에 지금 놓치면 큰 수익을 포기하는것만 같은 기분을 느끼실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당장 강한 종목이 앞으로도 강하다면 나는 얼마나 좋은 가격에 매수 할 수 있을까? 를 고민하면 된다 생각합니다.

즉, 현재 강한 종목이 앞으로도 강하다면 내가 매수 할 수 있는 적절한 좋은 가격은 어디인가?를 함께 고민하는 공간으로 유지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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