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서 오늘 하루 성공적인 트레이딩으로 마무리 하셨기를 바라며 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장은 이렇다할 모멘텀 없이 지지부진한 맥빠진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3일간의 무료방송에서 이미 언급한 바와같이 시장의 저점과 고점을 예단 하는 자는 시장 리스크을 겪게될 수 밖에 없으며, 시장 앞에 겸손히 흐름 그 자체를 인정하고 대응의 관점에서 임한다면 손실은 작게 수익은 크게 키워나아 갈 수 있을 것에라 하였습니다.
이는 무엇을 뜻할까요? 아직 이렇다할 전환을 보이지 않고 있는 현 시장에서 감히 뭐가 옳다 그르다를 논하는 것이 아니라, 확고한 상승 확인이 되지 않은 횡보 흐름에서는 되도록이면 시장 하락에 대한 가능성을 두고 보수적 관점에서 시장 접근을 하여야 한다라고 말씀 드려왔습니다.
인간은 본래 이론 보다는 직관을 우선적으로 모든 창조적 발상과 개발을 해왔습니다. 주식시장 경우는 샅대적은 직관의 힘이 크게 강조되고 중요시 여기고 있습니다. 예로 경력을 꼽는데 그 경력이 실전적 트레이딩이 아닌 그저 시장을 안지 몇년 되었음은 아무런 경헌치 없는 경력일 것입니다.
직관력을 키우시길….! 분명 직관력은 뜬구름 잡는 감이 아니며, 집중과 관찰력에 의해 쌓이는 트레이더의 능력입니다.
시장의 주도주와 대장주라고 일컬어지는 돈되는 종목군들은 있으나 없는거와 마찬가지인 시세를 형성하며 수익 보다는 손실을 보기 위한 다소 쉽지 않은 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본래 트레이딩은 열심히 한다라기 보다는 적당히 게으르게 접근하고 재바르게 대응하는 것이 관건이며, 이론보다는 ‘촉’이 요구되는 순간이 많음으로 지나치게 이론과 논리로 무장하여 접근한다면 자칫 잘못하여 상처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상위 1%가 되기 위해 노력하려 한다면, 자신의 직관력. 즉, ‘촉’이 얼마만큼 발달하였는지 지난 실패의 사례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그리고 그것들을 반복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 아니, 실전에서 두번다시는 반복하지 않을 수 있는지 여부 등을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KOSPI 지수는 분명 우상향을 그려낼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시장의 존재 이유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큰 그림을 그려내기 위한 잠시 쉬어가는 과정에 있다 가정하였을 시, 트레이더는 최우선적으로 생존만 생각하여야 할 것이며 자금관리에 주력하며 시장 리스크를 최대한 회피하기 위해 소극적인 트레이딩에 임하여야 할 것입니다.
1년 365일. 주도주다 대장주다 시장의 모든 등락을 내것을 만들기 위해 헛되이 노력하는 트레이더는 이 시장이 결코 못본 척 하지 않을 것입니다. 실전을 고민하고 실전 트레이더 답게 고민하고 행동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장은 진화합니다. 그러나 지난 100여년 전부터 현재의 트레이더까지 변화한것은 기술이지 그 이외에 것들은 아무것도 변화하지 못하였습니다. 누구보다 노력하시길… 전문가의 타이틀을 달고 있으나 노력만은 대신해드릴 수 없습니다.
시장이 자신에게 말을 걸어오는 때가 올 것입니다. 그때가 진정 냉철한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는 트레이딩을 위한 적절한 타이밍일것입니다. 그전에는 부디 잃지 않는 매매로서 총알을 아끼시길… 그때가 내일 당장 찾아 온다 할지라도 대응에 관점에서 확인하며 나아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모두들 돈 많이 버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