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삶에 대해서 이런 저런 영양가 없는 고민만 해오기를 반복해왔습니다. 왜 사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등. 기억도 하기 힘들뿐더러 구지 그럴 필요가 없을 정도로 진부한 주제들이었습니다. 요즘은 겸손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합니다. 겸손 그 자체가 미덕인지 또는 소극적 삶의 자세를 달리 …
대박은 주식하는 이라면 누구나 바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은 행운인가? 실력에 기인하는가? 나 역시 확고 부동한 선택을 내리기 어렵다. 이따금 부딪히는 큰 시세에 그저 운이 좋다라고 생각할때도 있으며, 어느 때는 철저히 실력이라고 생각할때도 있다. 허나 이러한 대박도 실력과 행운의 여부를 떠나 기대치에 있어서도 큰 차이를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