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KOSDAQ 시장 기준 645pt를 미회복한다면 하락장은 지속되며, 하락폭은 더욱 깊어질 것입니다. KOSPI 시장은 다소 눈치를 보고 있으며, 이레적으로 KOSDAQ 시장과 투심에 동조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늘 그러하듯 이러한 때에 시장 참여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제한적입니다. 거래를 쉰다. 기보유 종목을 정리한다. 손절매를 단행한다. 현금 …
연이은 시장 하락. 특히, KOSDAQ 시장은 유독 하락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을 만큼의 시장 상황입니다. 이쯤되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포트폴리오를 갖춘 이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들에게 무작정 버텨라라고 말할 수는 없겠습니다. 종목마다 성격이 다르니 적절히 가져갈지 정리할지 여부를 단호히 결정하고 실행해야 할 것입니다. …
얼핏보면 시장이 꽤나 좋아 보일 수 있습니다. 조금 관심을 갖고 들여다보면 기회가 흘러 넘치는 듯 싶습니다. 실전에 임하면 그간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느끼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비추세 시장의 전형적인 모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른 고민할것 없이 보수적 관점을 유지해야 합니다. 매우 지루한 시장입니다. 저 역시 잘 …
KOSPI 2050pt를 기준으로 어느 날은 상승 또 어느 날은 하락을 반복하며 비추세 시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대외부적인 특이 변수는 없으나 삼성 갤럭시 노트7 발화(폭발)과 관련된 이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는 신고가를 다시 한번 갱신하려는지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덕분에 시장은 결과적으로 다시금 반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무기력한 시장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런 시장을 마주하며 저 역시 고민이 깊어집니다. 항상 새로운 길을 제시해야 한다라는 압박감은 스스로를 지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유일하게 소통하는 채널이 블로그 마저도 방치하였습니다. 마음먹은대로 행하지 못한것이 스트레스였습니다. 잘해야 된다라는 부담감과 꾸준해야 한다라는 성실함은 시작 이전에 스스로를 지치게 만들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아무렇지 …
긴 추석 연휴 이후. 다소 정체된 시장 상황이 지속 되고 있습니다. 미국 FOMC를 하루 앞두고 방향성을 결정지을 모멘텀 부재는 약세 흐름의 지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실상 앞으로 국내외 경제 상황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만함 모멘텀이 발생한다 할지라도 그 지속성은 회의적입니다. 국내를 놓고 보았을때 삼성의 악재를 비롯한 현대를 …
날이 맑습니다. 긴 추석 연휴 이후 다소 정체되지 않을까 싶었던 증시 역시 큰 먹구름 없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소 긴시간이었기에 금일 시장에 대한 우려스러운 마음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우에 불과하였음을 확인하는 날이 되고 있습니다. 정치 테마 외에는 뚜렷한 모멘텀이라 불리울만한 것들이 아직까지는 존재치 않고 있습니다. 다행스러운 …
그간 박스권 내에서의 횡보가 지속 되고 있다. KOSPI 시장의 약진은 피로감을 유발하고 있다. KOSDAQ 시장의 박스권 이탈은 추가 하락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현 시점 기준 661pt를 회복해주지 못하는 상황이 유지 된다면 하락폭은 더욱 확대 될 것이다. KOSPI 시장은 2035pt를 기준으로 한다. 문제는 수급 상황에도 있다. …
지난주를 돌이켜보건데 딱히 떠오르는 것이 없습니다. 그만큼 쉽사리 특징을 떠올릴 수 없는 시장. 그런 일주일… 어쩌면 2주간의 시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모처럼 잊을법한 시기에 다가온 연휴입니다. 다들 어찌 잘 보내고 계신지요? 무기력한 시장과 더위에 지치는 시기에 적절히 연휴가 있어서 저는 다행이라 여깁니다. 그간 지치셨다면 재충전의 시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