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 가격으로 보는 시장 방향성

새해 첫날. 그저 아무 생각없이 사무실에 출근하여 PC를 키고 분주하게 장전 준비를 하였습니다. 아뿔싸… 오늘은 10시부터 개장한다고 합니다. 무언가 속은 기분이지만 아쉬운대로 평상시와는 다른 여유 있는 장전 준비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서 수회에 걸쳐 밝힌 내용의 요점은 “약세장”이 결론이었습니다. 예외 상황에서 상승 전환한다 할지라도 그 폭은 짧을 것이다라고 말입니다.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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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버리는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늘 그러하듯 올해도 작년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겠다라는 다짐도 있을 것입니다. 반면에 작년의 성공에 이어 올해도 역시 이어나아가겠다라는 목표를 설정하신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주식 시장에서의 성공과 실패는 종이 한장 차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실력의 경계선은 허무하지 않나 싶습니다. 경력이 오래 되었다고 ‘방망이 깎던 노인’의 이야기처럼 초절정 고수로 등극을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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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가격으로 보는 시장 방향성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늘 그러하듯 시장 역시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상 시장에 대해서 왈가왈부 할 단계는 아닙닌다. 지난 약세장의 유지 기간을 생각한다라면 지금의 시장은 진작에 익숙해졌어야 합니다. 또한 대박을 쫒기 보다는 다문 몇푼이라도 꾸준하게 수익을 내는 것이 더욱 중요한 시기입니다. 물론 이 부분은 새해에 더욱더 중시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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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투매하면 시장은 반전될 것입니다.

연이은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부담스러운 시장입니다. 12월달의 경우 12/1 제외. 지속적인 꾸준한 매도세로 일관되게 포지션을 청산하고 있습니다. 이에 시장에 대한 회의적 시각이 슬금 슬금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중소형 개별주들의 반대 급부로서의 상승세는 되려 초심자들에게 성공에 대한 희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실상 큰돈되지 않는 거래에 잔기술로 대응해봤자 인출 한번 못하고 퇴출되는 경우가 되려 반등장(상승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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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언제 팔아야 하는가?

시중 서점 혹은 온라인 서점 하다 못해 도서관을 가더라도 ‘경제/재테크’ 분류의 주식 서적들은 하나 같이 ‘매수’를 외치고 있다. 이렇게 하면 400만원으로 100억의 신화를 쓸 수 있다. 1000만원으로 매일 30만원씩 번다 등 다양하다. 좋다. 그럴 수 있다면 그게 된다면 좋은 일이고 내가 주식을 하는 이유 역시 그 책들의 제목과도 같다. 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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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가격으로 보는 시장 방향성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시장입니다. 특히 금요일 징크스라고 불리워도 될만큼 전형적인 약세 흐름에 해외 증시의 약세 마무리는 악재로서 작용하고 있습니다. 진부한 이야기이지만 아직까지는 우리 시장은 상승 전환에 대한 시그널이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이것은 시장 낙관론자와 대비되는 발언 일 수 있겠으나, 현 시점의 시장 팩트(Fact)이니 왜곡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쉬운 이야기이지만 무조건적인 상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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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동안 몇번이나 수익금 인출을 해보셨습니까?

주식이란것은 알다가도 모르고, 모르다가도 무릎을 탁 치며 알것만 같은 묘한 매력을 갖고 있다. 시장이 하락하면 반등이 조만간 나올것이란 주장은 시장을 지배하며, 시장이 폭락을 해도 역시 반등을 기대한다. 상승을 하면 추가 상승을 이야기하고 그에 준하는 상승이 발생하면 이제는 대세 상승이라고들 한다. 늘 시장보다 한보 앞서서 나의 시각으로는 지나치다 싶을 만큼의 낙관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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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수험생과 같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10년이 넘었습니다. 공부하고 또 공부하던 그 시절을 떠나 보낸지가… 두번 다시는 그러한 생활을 하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우연히 시작한 공부가 요즘 부쩍 수험생과 같은 생활을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무엇인지 밝히기에는 아직은 부끄럽기에(?) 구체적으로 전할 수는 없겠습니다. 이해해주시길…. 여하튼 오랫만에 공부여서인지 도무지 집중이 되질 않습니다. 그저 한가로이 독서하고 웹서핑을 통해 기사를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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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장 회복 기준 가격

월요일 아침부터 시장은 맥이 짚히질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쉬운대로 차분히 위험관리에 나서는 것이 전체 계좌 관리에 득이 되는 시점입니다. 그저 막연하게 비자발적인 계좌 관리는 자칫 현 상황보다 악화된 상황에서 심리적 고통을 가중 시킬 뿐입니다. 물론, 시장은 상승으로 회복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 저 역시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시장은 늘 그러하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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