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17] 그들은 왜? 실패를 반복 하는가.

신뢰와 믿음이 무너진지 이미 오래인 시장. 시장뿐만이 아니라, 그 어느것도 신뢰할 수 없는 현 시장. 개인 시장 참여자분들의 혼란스러운 마음이 갈피를 못잡고 살얼음판을 걷듯 매사 조심 조심 할 수 밖에 없는 이때. 과연 어떠한 전략과 전술로서 시장에 대응 할 수 있을까? 수많은 고민이 교차하는 시점이고,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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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1] 비인기 하락 추세 종목을 매매하시는 분들에게…

여지없이 KOSDAQ 시장은 무너졌습니다. 누누히 강조했던 그 흐름 그대로 시장은 무너졌습니다. 근래들어 이제와서 KOSPI 시장을 주목해야 한다라는 뒷북 찢는 의견이 이곳 저곳에서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항상 그러하지만, 이미 되돌리기에 어려울 정도의 악화 상황에서 현인인양 괴변을 늘어 놓는 모습을 확인하니, 과거나 현재나 시장은 변화하지만, 참여자는 크게 달라지는게 없음을 느낍니다. 그렇다하여, 상대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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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0] 허상을 쫒지 말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자가 되자.

추운 겨울날 현재의 시장 현 날씨와 크게 다를 것 없는 춥디 추운 흐름을 이어 나아가며 추가적인 상승에 대해서 낙관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시장 방향성을 놓고 보았을때, KOSPI 시장의 경우는 단기 고점 1980pt까지의 오버슈팅을 기대할 수 있겠으나, 시장 외적 흐름이 그것을 허용치 아니하고 있습니다. KOSDAQ  시장의 경우 극악의 변동성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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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비즈니스 관점의 트레이딩에 대한 두번째 고찰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과 생각은 서로가 다를 수 밖에 없다. 당연한 논리이고,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다만, 몇가지 결여된 점에 대한 의문증과 궁금증 그리고 가슴 한구석 답답한 부분들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사실, 금융시장에 획은 그은 녀석도 아닌 나 같은 놈이 이런 이야기를 한다라는 것 자체가 우습기도 하고, 멋쩍스럽게까지 한다. 다만, 그간 수많은 사람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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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0] 2013년도를 향한 생존과 번영에 대한 단상…

시장 트렌드가 변화하였음을 느끼는가? 전체 시장의 방향성을 떠나서, 트렌드 자체가 변화하였다. 아직은 전체적 상황에 대해 디테일하게 고려치는 않았으나, 과거의 모든 패턴과 이론은 더이상 시장에 통용되지 않는 시기에 다다름을 느낀다. 시스테머들은 이미 자신의 전략이 시장에 유효하지 않음을 느낄 것이다. 이전 파생 시장에서 장기적 관점에서 우상향 곡선을 그려주던 전략이 더이상 먹혀 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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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5] 시장 상황별 기대수익률과 리스크 관리

마음을 비우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 보려 하지만, 여의치가 않은 시장이다. 주식시장에 발을 내딛은 이후로 큼지막한 리스크는 운이 좋아서인지 잘 회피해왔고 여지껏 그럭저럭 시장에서 생존해 왔지만, 이번 4분기 시장. 요 몇일간은 차트에서의 휩소(whipsaw)가 아닌, 금융시장의 휩소라고 해도 될 듯 하다. 장초반 반등 이후 최단 시간내에 투매급 하락 유발, 오후장 반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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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5] 현 시장.. 손익을 대하는 트레이더의 자세.

시황에 대해서 더이상 무엇을 언급해야 할지 마땅히 떠오르는 생각이 없다. 아마도 구지 이유를 찾는다라면, 현 시장의 움직임 그 자체가 fact이기에 그러할 것이다. 더이상 현재의 변동성에 살을 갖다붙여 설명을 할 필요가 있겠는가? 아쉽다. 무언가 속이 시원치 않다. 모두가 공감하고 느끼는 바일 것이라 생각한다. 다만, 이러한 기분이 그간 적지 않은 시간 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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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3] 시장을 신뢰할 수 있는가.

분명 어려운 시장이다. 요리보고 저리보고 아무리 둘러 보아도 시세를 신뢰하기 어려운 때이다. 대내외적으로 시장 충격을 줄만한 악재 또는 완화 시킬 호재가 존재치 않는다. 이런 저런 결과론적 해석은 난무하지만 실전 트레이딩과는 무관하다라는게 에러라면 에러. 언제였나, 우리 정회원님중 한분께서 “시장을 신뢰할 수 없다.”라는 말씀을 하셨다. 나 역시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시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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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7] 상대방의 패를 확인하며 게임에 참여 하는가?

이틀간의 급작스러운 무료방송을 끝내고, 이런 저런 일을 두루 살피다 이제야 금일 시장을 체크하고 내일 시장은 준비해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틀간의 무료방송을 하면서 이 생각은 글로서 남겨 볼 필요가 있어 한자 한자 타이핑을 해보는데… 이게 과연 잘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사실, 과거에는 전문가로서라기 보다는 방송 자체가 재미있어서 일종의 놀이로서 수많은 분들과 이야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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