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9.11] 소주한잔… 당신들에게 꼭 하고 싶었던 말 part.1

최근의 상승 이후 시장의 횡보 흐름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며, 다소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애매모호한 시장이 지속 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개별주들의 흐름이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이 역시 언제 어떻게 한없이 무너져 내릴지 모르는 모래성과 같기에 객관적 시장 평가는 사실 별다른 감흥 없이, 그저 그렇다라고 말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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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4.6] 시장의 싸움의 대상인가….

숨통이 트이는 시장의 연속. 작든 크든. 그것이 KOSDAQ이든 KOSPI든 일단, 수익을 내는데 나름의 노력을 기울인다라면 그리 어렵지 않은 시장이 간간히 지속되고, 규모의 차이는 있을 지언정 노력하는 자를 배신치 않는 장이 힘겹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입니다. 최근장 작든 크든 손실을 상쇄 시킬 수 있는 기회가 지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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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4.1] 자신 없으면 떠나는게 정답

상당히 오랫만에 시황분석 글을 남겨 봅니다.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그간 정회원님들고 이런 저런 매매를 하며 보내다보니, 별달리 외부 활동을 할 겨를도 없었고, 별달리 필요성도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이점 깊이 반성하며 조만간 열심히 외부 활동도 겸할 수 있도록 신경 써보겠습니다. 그렇게 게으른 외부 활동을 보이다가도 최근 3일간의 장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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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3.5] ‘목표가(Profit Target)은 유효한가?’ – 트레이더에 대한 여덟번째 고찰

그간의 지속되는 시장 횡보 흐름은 사실상 시장 참여자에게 별다른 재미를 주기가 어려웠던 장이었던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시장 흐름이 쏠림 현상이 강화되다보니, 준비된 종목이 상승 흐름을 보인다기 보다는, 기존에 손실 포지션의 회복 또는 행운에 가까운 승률을 보여주는 시장이 지속되고 있고, 앞으로도 이러한 횡보성 짙은 변동성장이 지속되기에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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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15] 시장보다 조급한 분들을 위한 조언 – 트레이더에 대한 다섯번째 고찰

강한 시장 상승 흐름에 얼마만큼의 수익들을 내셨는지요? 조급함을 억누르고 본래의 시장 추세를 따른다라면 아마도 여러분들의 계좌는 기대 이상의 수익을 보이며 우상향을 그리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개별주의 상승흐름과 지수주의 약세흐름의 희비가 엇갈리는 흐름이 약 2주간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에서 사실 수익 내기란 그리 어렵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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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3.28] 시장의 ‘阿Q’에게 고한다.

어릴적 교과서의 “아큐정전(阿Q正傳)”을 기억하시나요? 책장을 정리하다 발견한 한권의 얇은 책을 펼쳐 놓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고 반성하며 제 자신을 돌아 보았습니다. 루쉰이 만들어낸 아큐란 인물에 제 자신이 투영되어 어느덧…. 지켜보는 이 하나 없는 곳에서 책을 보는 상황에서도 부끄럽고…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큐정전을 바라보며 시장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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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3.24] 시장은 결코 서두르지 않는다. 자아 통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자.

계륵장이라고나 해야 할런지요? 쥐꼬리 만큼의 수익은 쉽게 낼 수 있겠으나, 냉철히 판단을 내리지 않으면 상대적 리스크에 쉽게 계좌가 함몰 될 수 있는 득보다 실이 많은 장이 연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에 몇몇 분들의 반론으로 거론 될 수 있는 몇몇 상한가 종목과 몇몇 대형주들의 움직임은 어떠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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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3.3] 이기기 위한 트레이딩을 하라.

우리 트레이더들의 시장 참여의 궁극적 목표는 오로지 수익이다. 첫쨰도… 둘째도.. 셋째도 수익이다. 손실이 가중 될수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목표 달성을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각오로 시장에 덤비지만 매번 쓴잔을 들이키는 참여자와 별다른 노력 없이도 본성에 충실함에도 불구하고 수익을 누구보다 마음 편히 내는 참여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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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3] 다시 한번 시장에게 길을 묻다. – 수익(收益) vs 손실(損失)

짧지 않은 시간동안 시장의 조용한 랠리 상승이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이러한 흐름을 보일런지 금일 모든 언론사에서 외친 “신묘년 첫거래 사상최고치 갱신”이란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의 충격파가 있지 않을까 하는 나름의 추측은 가져 보지만 그 또한 시장의 흐름을 확인하고 메이저가 만들어내는 추세에 얹혀 겸손히 수익을 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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