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수익을 내기 어렵고, 지키기 또한 어려운 시장.

이전 시황글을 통해서 밝혀드렸듯이 단기 매물 지수 저항대인 1950pt 돌파를 매우 힘겨워하는 구간에 놓여있습니다. 일단, 현시점에서 돌파의 강도가 약해짐은 제차 이전 저점 1888pt 붕괴 가능성을 열어두고 현 시장에 임해야 함을 뜻하기도 합니다. 변동성은 심해지며 종종 극단적으로 보여주기도 합니다. 일단, 이러한 시장에서 그 아무리 대단한 호재를 지닌 종목이 있다 할지라도 적극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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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3] 시장을 신뢰할 수 있는가.

분명 어려운 시장이다. 요리보고 저리보고 아무리 둘러 보아도 시세를 신뢰하기 어려운 때이다. 대내외적으로 시장 충격을 줄만한 악재 또는 완화 시킬 호재가 존재치 않는다. 이런 저런 결과론적 해석은 난무하지만 실전 트레이딩과는 무관하다라는게 에러라면 에러. 언제였나, 우리 정회원님중 한분께서 “시장을 신뢰할 수 없다.”라는 말씀을 하셨다. 나 역시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시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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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4.6] 시장의 싸움의 대상인가….

숨통이 트이는 시장의 연속. 작든 크든. 그것이 KOSDAQ이든 KOSPI든 일단, 수익을 내는데 나름의 노력을 기울인다라면 그리 어렵지 않은 시장이 간간히 지속되고, 규모의 차이는 있을 지언정 노력하는 자를 배신치 않는 장이 힘겹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입니다. 최근장 작든 크든 손실을 상쇄 시킬 수 있는 기회가 지속 펼쳐지고 있으니, 죽네 사네 하더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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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3] 시장을 떠날 수 있는가….?

시장은 항상 오르고 내림에 나름의 파동을 갖고, 그러한 변동성이 만들어낸 단방향의 추세를 타는 것이 개인이 취할 수 있는 최상의 기회이자 절대 놓쳐서는 절호의 기회일 것이다. 그러나, 그때까지 자아 통제를 선행적으로 극단의 인내심을 발휘할 수 있는가.. 이것은 시장의 퇴출 여부를 결정짓는 변수가 될 것이다. 시장은 당분간은 상승에 무게를 두며 단기적인 리스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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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9.1] “시장은 대응의 영역”이란 말을 실감하셨는지요?

금일장 여러분들은 어찌 대응하셨는지요? 보통의 경우 아마도, 오전장 급격한 시장상승에 다소 흥분된 상태로 추격매수에 나선 이후 별달리 리스크 관리(Risk Management)를 취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하락을 온몸으로 맞서 싸우는 상황이 연출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지수는 지속적인 상승을 기록하겠으나, 그것과는 별개로 개인 트레이더의 계좌는 지수 변동폭의 작고 큰것과는 관계없이 지옥과 천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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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5.31] 시장이 말을 걸어온다.

안녕하세요.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서 오늘 하루 성공적인 트레이딩으로 마무리 하셨기를 바라며 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장은 이렇다할 모멘텀 없이 지지부진한 맥빠진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3일간의 무료방송에서 이미 언급한 바와같이 시장의 저점과 고점을 예단 하는 자는 시장 리스크을 겪게될 수 밖에 없으며, 시장 앞에 겸손히 흐름 그 자체를 인정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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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4.23] 진심과 정성을 다해 우리는 시장과 역행하며 수익을 향한다.

안녕하세요. 참으로 오랫만에 시황분석을 통해 인사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간 지지부진해왔던 시장 상황에서 단한번의 손실없이 리스크 관리. 어쩌면 극단적으로 인간 본성을 얼마만큼 역행할 수 있는지를 우리 회원님들과 실험적인 노력을 해왔으며 최근의 시장 악화 속에서도 피어나는 꽃과 같은 천금같은 종목들을 다시금 트레이딩하며 이것이 트레이딩이고 진실로 자신이 트레이더임을 확인시켜 드리고 있습니다. 실전 트레이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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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4.25] 일시적인 트레이딩 손실과 시장에서의 생존 관계

시장의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흘러가는 상황에서 시장 지수는 연일 전고점을 돌파하며 승승장구 해 나아가고 있다. 이러한 현 시점에서 누구나가 수익을 쉽게 내는 듯한 장세를 보여주나, 지수 상승분에 비해 실속없는 장세에서 되려 생각처럼 시장이 흐르지 못해 수익만으로 자신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란 그리 쉽지 않을것이라 생각된다. 현재 실전멤버는 시장 움직임에 비해 개별 업종, 종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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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3.24] 시장은 결코 서두르지 않는다. 자아 통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자.

계륵장이라고나 해야 할런지요? 쥐꼬리 만큼의 수익은 쉽게 낼 수 있겠으나, 냉철히 판단을 내리지 않으면 상대적 리스크에 쉽게 계좌가 함몰 될 수 있는 득보다 실이 많은 장이 연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에 몇몇 분들의 반론으로 거론 될 수 있는 몇몇 상한가 종목과 몇몇 대형주들의 움직임은 어떠한 식으로 해석하길래 그러한 생각을 밝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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