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3] 믿을건 오로지 자신 뿐이다.

힘든 한주가 흐르고 이제 3일간의 연휴도 아쉽게 막바지로 향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그러하겠지만, 이쯤되니깐 하루 더 쉬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만큼 시장이 전문가인 저 조차도 힘겹게 만드는 어려움이 따르는 시장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여 우리 실전멤버분들에게 누를 끼쳐 드리는것 같아, HTS도 꺼놓고 사치스럽지만 다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체력관리에 주력하였던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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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7.18] 주식매매는 극단적 단순화가 승패를 좌우한다.

무언가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 누구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그 과정에서 기본을 놓치고 배가 산으로가 엉뚱한 곳에서 한평생 삽질로 피같은 돈과 시간을 한숨과 함께 저 멀리 날려 버리는 경우를 가끔씩 보게 된다. 장인은 결코 이론으로 방법을 전하지 않는다. 아니 장인 조차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무의식에 각인된 오랜 경험의 산물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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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3.29] 우리는 시세 차익을 내기 위한 트레이더로서 생존한다.

어제의 지지부진한 흐름을 금일 오전장 일부 이어 나아갈지도 모른다는 부정적 생각이 팽배한 가운데에서도 장중 점진적인 시장 상승 견인의 수급 메이저인 외인들의 일정분 포트폴리오 구축에 대한 추론이 뒷받침 되어 리스크 관리에 임하며 조심스러운 매수에 임하신 분이라면 작게라도 수익을 얻지 않으셨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금일 시장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수급 괴리율이 상대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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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8] 새해를 맞이하는 증권 트레이더의 환골탈태(換骨奪胎)의 각오…!!!

금일 시장은 전약후약의 모습으로 혼란스럽다 못해 산만하기까지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의 두려움과 외국인의 배짱 그리고 기관의 외인 눈치 보기. 이러한  수급이 내년 1월달까지 빈번하게 반복될것이며 과거에도 비슷한 패턴으로 이러하였기에 이제는 별다른 감흥을 느끼질 못합니다. 시장의 그 어떠한 일이 일어나더라도 조급한 개인들 마음 몰라주는 시장은 그저 가야 할길을 묵묵히 갈뿐이니 말입니다. 2010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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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7.28] 트레이더(투자자)를 혼란에 빠트리는 이론을 만들기 위한 ‘이론’들에 대한 고찰

순진한 소액 트레이더들이 부르짓는 시장을 교란하는 세력 혹은 큰손뿐만 아니라, 더더욱 시장을 어지럽히고 교란시키는 요인은 말도안되는 시장을 분석하고 함부로 예단하는 이론들이지 않을까 싶다. 시세의 움직임을 남들이 알지 못하는 기상천외한 기술적분석으로 예측하고 시세가 이러한 예측범위를 절대 벗어날 수 없다고 호언장담하는 사짜들이 판을 치며, 이러한 이론을 믿고 따르며 실전에 적용까지하는 우를 범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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