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본질을 되새기자.

“추세, 진입, 청산” 어찌보면 이 3가지의 키워드를 수년간 강조해왔다. 테크니컬한 방법론에 유치한 이름을 갖다 붙이는 것을 혐오하며, 앞으로 시장이 반드시 오를 것이다, 내릴 것이다라고 확언하는 예측을 경멸하였다. 크든 작든 진입이 잘못되었으면, 그 즉시 실패한 매매라 인정하고 포지션을 청산하여야 함을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강조하였다. 재료, 테마, 정책을 믿으려 하기 보다는 시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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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가격으로 보는 시장 방향성

해외 시장의 약세 흐름은 지속 되고 있습니다. 어느 날은 상승 뒤이어 하락. 그러한 변동성은 시장의 추세를 무시하고 캔들로 치면 음봉과 양봉이 번갈아가며 방향성 없는 시세의 연속을 만들어낼 뿐이니다. 중소형주들의 모멘텀에 의한 시세의 연속성은 한정적으로 존재하지만 그외에 대다수 종목군들은 대다수가 윗꼬리를 길게 다는 캔들임을 감안할때 시세를 추격하기보다는 분봉상의 눌림목 매수를 통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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