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 시장이 힘겹게 버티고 있습니다. 낙관론자와 비관론자 모두의 예상을 빗나가며 변동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런때 적절한 시장 격언은 “Nobody Knows”가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SK하이닉스를 시장 지표로 삼는다면, 63,000원 이탈시에는 KOSPI 하락의 원인 또는 주요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삼성전자 2,380,000만원 미회복시에는 비추세 유지로 판단합니다. 역시, 반등 또는 회복 여부가 시장의 긍정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당분간 KOSPI 2325Pt 기준으로 봅니다. 회복시 반등 가능 구간. 미회복시에는 비추세 지속 가능으로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