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조심스러운 이야기입니다. 보통 쓰는 글들의 특성상 정의를 내리거나 단정지어 설득조의 글들을 자주 쓰는 편입니다. 허나, 오늘은 그러지 않겠습니다. 내 생각이 옳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기에 그러합니다. 거래 대상(종목)은 발굴의 대상인가? 실상 달리 생각해보면 대다수의 종목들은 나름의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리 보고, 저리 …
스스로가 이런 말을 하는게 부끄럽고 송구스럽지만, 나는 생각보다 ‘착하다.’ 어찌보면 날선 성격이기도 하며 괴짜이기도 하다. 하지만 뭐 나름 착하다고 스스로 자평(?)하는 어처구니 없는….. 여하튼 착하다는 것의 기준은 각기 다르니. 나를 예로 들면 거절을 못한다든지 독한 마음으로 인연을 끊어 내는 척은 하지만 속 앓이를 한다든지 등의 …
무언가를 해야 한다면, 되도록 빠른 시간 내에 행동에 옮기는 것이 정답이다. 보통 그렇게들 이야기한다, 허나 실전에서는 결코 쉽지 않다. 게으름, 신중함, 망설임, 각 상황별 시나리오 등. 이런 저런 고민(잡생각)을 필연적으로 수반해야 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러다 한들 결과적으로 시간 낭비인 경우가 대다수이다. 즉, 무언가를 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