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적 글쓰기에 대한 각오

늘 그러하듯 거창한 계획을 세워 놓았던 이번 주말도 어김없이 대충 그냥 저냥 시간만 허비하며 보내고 말았습니다. 드라마도 보고 친구들과 술도 한잔하고 이곳 저곳 끌려다니며 시간만 허비하고 그러면서도 마음 한구석에 계속적으로 앞으로 어떠한 생각을 갖고 일을 진행해 나아갈지에 대한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였습니다. 첫째로 생각(사고)의 전환이 스스로 매우 필요로 하다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자신 …

Read more…

FOMC, 잭슨 홀 미팅과 국내 증시

지난 2분기 3분기의 KOSPI시장 상승을 주도하였던 미국계 자금은 실제 외인 투자 비중이 높은 대한민국 금융 시장에서 40% 이상의 자금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해당 자금 규모는 1개월여전부터 시장의 횡보 및 하락의 움직임이 가속화되면서 중국계 자금 이탈에 이어 추가적인 이탈 흐름세를 보여주고 있다. 현 시점 지표는 뚜렷한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지 않기에 추가적인 …

Read more…

비판과 비난

비난은 칭찬보다 쉽고, 비난과 비판은 근본이 틀리다.

그냥 타인에 대해서 무관심하게 내가 가야 할 길을 묵묵히 가는 것이 최선임을 잊지 말자. 누가 뭐라고 지껄이던 나와는 관계 없고 내가 가는 길이 나의 길이다. 무슨 일을 어디에서 하든지간에 말이다.

무조건 상승만을 외치는 것이 정답인가?

수많은 사람이 이 주식시장에 참여하며 나름의 노력을 통해 자산 증식의 목표를 이루려 한다. 과연 그들은 한결 같이 돈을 벌고 있는가? 실상 단면만 보게 되면 모두가 돈을 벌고 원하는 바를 이룬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찰리 채플린의 말그대로 비극이 따로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시장에서 수많은 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술자리도 갖으며 나름의 …

Read more…

멀리보면 길을 잃지 않는다.

오늘은 별다른 스케쥴 없이 사무실에서 과거 구매해 놓고 보지 않았던 책들을 한권 두권 집어들며 버릴것과 보관할 것 그리고 사무실에 둘것들을 분별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아마도 오늘 종결짓는 책으로는 이 책이 마지막이지 않을까 싶은데… 제목은 위와 같이 “멀리보면 길을 잃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IT분야의 벤쳐 신화 또는 현재 인큐베이팅되고 있는 회사들의 스토리를 …

Read more…

‘비판 혁명’을 비판한다.

바바라 베르크한 지음, 박소연 옮김 중요한 점은 옮긴이다. 번역가가 문제란 말이다. 책은 전반적으로 좋은 내용을 담고 있다. 어찌보면 스스로 또는 조직생활을 해 나아가면서 부딪히게 되는 수많은 감정 낭비를 막게 해주는 여러가지 긍정적 조언을 해 주는 내용으로서 좋다라고 생각한다. 시니컬하거나 부정적이거나 비판적이거나 무엇이 되었든 그러한 것들로 인해서 얻게 되는 것과 잃게 …

Read more…

경쟁의 심리학

“경쟁의 노예에서 벗어나, 경쟁을 즐기는 지혜”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는 책이다. 이것만 본다라면 한번쯤 시간내어 읽어볼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그렇다. 나는 언젠가 이 책을 무심결에 구매해놓고 책장 어디간에 두웠나보다. 내가 이 책을 언제 샀는지라는 생각을 갖으며 대충 대충 훑어 보면서 조금씩 이러한 생각을 갖게 되었다. “** 왜 샀지?” 그렇다. 사실 과거 …

Read more…

앞으로 30년 이상 이 시장에 머물고자 한다면…

그간 수차레 강조드려왔던대로 수회에 걸쳐 KOSPI 지수 2080pt를 쉽사리 돌파해내지 못하는 답보 상태에 놓여 있는 시장이 지속된지도 이제 약 3주 가까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전 전략은 현 시점에도 유효하며, 하방 2030~2080pt를 기준으로 박스권을 형성하며 돌파 또는 붕괴의 상황이 발생치 않는다라면 약세장은 지속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합니다. 뚜렷한 방향성을 갖지 못하는 시장이 …

Read more…

네이버님 저 블로그 맞는데요. ㅠ_ㅠ

오랫만에 블로그를 외부 포털 사이트에서도 검색이 될 수 있도록 다시금 시도를 하여 보았습니다. 나름 블로그 운영 10년이 가까워지는데… 워드프레스 초창기부터 써왔는데…. 지금 이 블로그가 블로그인것 같지만 블로그는 아니라서 블로그 대접을 못 받는다는 네이버 상담자분의 답변! 하….. 검색 서비스 담당자님.. 저 블로그 맞아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