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부터 시장은 맥이 짚히질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쉬운대로 차분히 위험관리에 나서는 것이 전체 계좌 관리에 득이 되는 시점입니다. 그저 막연하게 비자발적인 계좌 관리는 자칫 현 상황보다 악화된 상황에서 심리적 고통을 가중 시킬 뿐입니다. 물론, 시장은 상승으로 회복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 …
“추세, 진입, 청산” 어찌보면 이 3가지의 키워드를 수년간 강조해왔다. 테크니컬한 방법론에 유치한 이름을 갖다 붙이는 것을 혐오하며, 앞으로 시장이 반드시 오를 것이다, 내릴 것이다라고 확언하는 예측을 경멸하였다. 크든 작든 진입이 잘못되었으면, 그 즉시 실패한 매매라 인정하고 포지션을 청산하여야 함을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
디플레이션 전환기에 채권은 훌륭한 투자 대상이다. 물가 하락이 현실로 닥치면 채권 금리는 0%를 향해 계속 돌진한다. 이는 채권값이 계속 올라간다는 의미고 채권에서 시세차익을 챙길 수 있다는 뜻이다. 주식은 일시적 침체 후 꾸준히 상승한다. 디플레이션 초기에 경기침체가 심해질것이란 걱정 때문에 주가가 떨어지지만, 이후로는 …
내일도 시장은 열린다. 물론, 주말은 제외한다. ^^ 나는 보통 강조하는 내용들이 사실 별달리 대단한것들은 없다. 거의 대부분이 원칙, 심리, 시장 상황 등. 보통의 경우 대다수가 쉽게 넘겨버리는 것들을 우선 순위에 두는 것이 다르다면 다를까? 왜? 이러한 것들을 중시할까? 그 답은 중요하기 때문이다. …
모두가 성공을 꿈꾼다. 주식 시장에 머물며 기업을 잘알고 주주로서 권한을 행사하기보다는, 대다수는 시세차익을 남기고자 한다. 물론, 초심을 잃고(?) 본질가치, 내재가치, 현재가치 등의 애매모호한 정의 내리기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며, 손절 못한 종목을 강제적으로 장기 투자 하는 경우도 있다. 허나, 결론은 시세차익이다. 내가 갖고 …
모든 이들이 주식 투자(매매)를 통해 부자가 되길 원할까? 매번 복권을 살때마다 1등 당첨되길 희망하지만, 어지까지나 바램일뿐. 1등 당첨에 목숨을 걸지는 않는다. 허나, 주식으로는 대박을 쉽게 논한다. 흔히 말하는 주식쟁이는 오로지 대박, 급등주를 사명이라 여기며 그것만을 위해 자신의 인생의 적잖은 시간을 할애하고 성공확률은 …
오랜 시간 동안 주식 시장에 머물러 왔습니다. 어릴적 꿈은 진부한 경찰 또는 사업가였을 뿐인데 어느덧 이 시장에서 10년 이상을 버티고 또 버티고 있는 것을 보니 저 역시도 감회가 새롭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하십니까? 경력이 얼마 되지 않으신 분들은 앞으로가 걱정이십니까? 오랜 시간 동안 머물러 …
예상치 못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의 확산으로 혼란 스러운 시기입니다. 어수선한 시기에 시장은 다소 위태로운 모습을 보이며, 한정적으로 메르스 관련주라 일컬어지는 종목군들만이 화려한 시세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마저도 추세가 지속 유지 될지 유무는 현재로서는 알길이 없는 상황입니다. 씁쓸하지만 악재가 주식 시장에서는 호재로서 작용되는 광경을 오랫만에 목격하는 …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도는 시장입니다. 시장보다 종목이 중요하다지만, 이때쯤이면 시장 방향성을 통해 근 정도는 보고 임해야 할 것입니다. 길게 논할 것은 없습니다. 그저, 코스닥의 방향성이 이제는 이전과는 분명 다르며 결과론적으로 해석이 안될시에는 그 모든 원인은 공교롭게도 내츄럴엔도텍(168330)이 뒤짚어 쓴지도 꾀나 오랜 시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