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손실을 최소화 할지를 고민하자!

이제는 제법 덥습니다? 가만히 앉아마 있어도 땀이 뚝뚝 떨어질 그러한 무더운 날씨가 이제야 시작 되었습니다. 이러한 때일 수록 건강 관리에 유념하셔야 합니다. 간혹 현장에서 노동일을 하시는 분들이 책상에 앉아 일하는 직업을 가진 이들에게 한결 같이 묻는것이 “의자에 앉아 에어콘 바람 쐬면서 무에 그리 힘들어하는가?” 무엇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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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투자자(트레이더)들의 환상

어제는 약세장 마인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딱히 시장을 잘 이해하고 예측하였기에 홀로 약세장을 외친것은 아니다. 다만, 분명한 사실을 가감없이 분명히 인지하고 그것을 그저 기록으로서 남겼을 뿐이다. 마찬가지다. 이 시장에 머무는 대다수의 참여자 역시 시장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고 받아 들여야 할 것이다. 그것을 자기식대로 또는 필요에 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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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수익을 내기 어렵고, 지키기 또한 어려운 시장.

이전 시황글을 통해서 밝혀드렸듯이 단기 매물 지수 저항대인 1950pt 돌파를 매우 힘겨워하는 구간에 놓여있습니다. 일단, 현시점에서 돌파의 강도가 약해짐은 제차 이전 저점 1888pt 붕괴 가능성을 열어두고 현 시장에 임해야 함을 뜻하기도 합니다. 변동성은 심해지며 종종 극단적으로 보여주기도 합니다. 일단, 이러한 시장에서 그 아무리 대단한 호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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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이고 통제 가능한 수익을 위하여… – 세번째 이야기

이전 글에서 시황분석글에서 밝힌바와 같이 KOSPI 종합주가지수 방향성에 대한 대응은 일간 차트 기준 20일 이평선의 지지 여부에 따라 대응만으로도 충분하다라것을 금일 시장을 통해 확인하였다. 아무때나 차트를 들이밀며 왜? 시장이 내가 아는 차트 분석과 정 반대로 움직이는지 기술적분석에 대한 회의감에 사로 잡혔다라면 현 시장은 아쉽지만 하락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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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5] 지속적이고 통제 가능한 수익을 위하여…. – 두번째 이야기

전문가 활동을 그간 해오며 많은 이들을 마주하고,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하나 같이 공통적으로 느낀 점은, 대다수의 개인 시장 참여자는 절대적인 리스크 관리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 필요하다라는 것이다. 수익을 내는 것은 부차적인 문제일뿐. 어떻게 하여야 최소한의 손실로 다음 기회를 노릴 수 있을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필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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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4] 지속적이고 통제 가능한 수익을 위하여.

새해 첫 거래 이후 뚜렷한 시장 방향성을 단거래일 경험한 이후 이렇다할 방향성 없이 횡보와 하락세를 벗어나고 있지 못하는 시장 흐름을 몸소 격고 있습니다. 명확한 방향성을 눈으로 확인하기에는 좀더 시간이 필요한것인지, 기술적분석상 철저히 20일 이평선의 지지 흐름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니, 암묵적 시장 약속이 점차적으로 생겨나고 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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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5] 현 시장.. 손익을 대하는 트레이더의 자세.

시황에 대해서 더이상 무엇을 언급해야 할지 마땅히 떠오르는 생각이 없다. 아마도 구지 이유를 찾는다라면, 현 시장의 움직임 그 자체가 fact이기에 그러할 것이다. 더이상 현재의 변동성에 살을 갖다붙여 설명을 할 필요가 있겠는가? 아쉽다. 무언가 속이 시원치 않다. 모두가 공감하고 느끼는 바일 것이라 생각한다. 다만, 이러한 기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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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6] 1억 자금의 1천만원 손실. 그리고 9천만원의 방치.

어렵다면 어려운 시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뚜렷한 모멘텀을 갖지 못해 방황하는 시장. 전체적으로 약세흐름을 쉽사리 벗어나고 있지 못하는 상황. 이러할 떄일 수록 돈을 얻고자 하는 생각은 잠시 묻어두고, 잃지 말겠다라는 생각이 그나마 현명한 판단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시장에 대한 시각은 약세장에서 시장 참여자라면 일정분 두려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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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8.14] 누구나 수익은 내지만, 왜? 지키는 사람은 없는가.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시황글로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무더운 한여름도 지나고, 이제는 제법 밤공기가 찬… 이제는 가을이 코앞에 다다른 때입니다. 돌이켜보면 올 한해 참으로 쉽지 않은 시장이었습니다. 시장 참여자 그 누구라 할지라도 말입니다. 쉽지 않은 과거의 시장과 앞으로의 시장 이 모든 것들이, 여러모로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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