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6] ‘시장에 임하는 자세’ – 트레이더에 대한 첫번째 고찰

새삼스럽게도 시장은 항시 가고자 하는 길을 간다라는 진리를 다시한번 느끼는 시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현재의 시장에서 어떠한 자세로 어떠한 마인드로 임하고 계신지요? 시장은 참으로 어려운 단계에 접어들었고, 온갓 장미빛 이야기를 갖다 대며 방향성에 대한 애매모호한 글들로 일관되게 쏟아내고 있습니다. 누구도 정답을 알 수 없지만 썩은 동아줄이라도 잡는 심정으로 자신의 의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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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2] 수익 규모는 노력에 비례한다.

그간 모두들 안녕하셨는지요? 그간 여러모로 시장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밝혀드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회원님들과의 즐거운 매매와 시장 대응에 온힘을 쏟다보니 이렇다할 신경을 못쓴듯 합니다. 앞으로는 종종 시황분석글을 통해서 다시금 자주 찾아 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장은 이전에도 그리고 지금까지도 밝힌것과 마찬가지로 1920pt를 1차 고지 그리고 1930pt를 2차 확정 시그널로서 시장의 방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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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5] 저점과 고점. 상승폭을 모두 베어 먹어야만 하는가…?

주식매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시장에서 항시 내가 어떠한 정체성으로 어떻게 매매하는 것이 좋을 것인가에 대한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전문가 활동을 하면서, 수많은 분들을 뵙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대게의 고민은 비슷 비슷합니다. 주식매매에 있어서 손익과 관계없이 항시 고뇌하며 두려움에 또 번뇌하며 보내는 허무한 시간들. 그러나, 저는 이러한 분들에게 항시 말씀드립니다. “지금 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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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 믿을건 오로지 자신 뿐이다.

힘든 한주가 흐르고 이제 3일간의 연휴도 아쉽게 막바지로 향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그러하겠지만, 이쯤되니깐 하루 더 쉬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만큼 시장이 전문가인 저 조차도 힘겹게 만드는 어려움이 따르는 시장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여 우리 실전멤버분들에게 누를 끼쳐 드리는것 같아, HTS도 꺼놓고 사치스럽지만 다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체력관리에 주력하였던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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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9.6] 수익은 누구나 낼 수 있다. 단, 극소수만이 지켜낼 수 있다.

“현 시장의 추세는 하락이다. 나는 그 추세를 그저 따라 왔을 뿐이다.” 전일 개인적인 체력소모(?)로 힘빠지는(?) 야간 무방을 진행하였습니다. 모두의 화두는 시장의 상승 여부입니다. 물론, 이 모든 분들은 손실 중인 분들입니다. 두려울것입니다. 혼란스러울 것입니다. “왜? 내 뜻대로 되지 않는가.”, “도데체 왜!”, “시장이 이상해….” 아닙니다. 모든 원인과 결과는 자신으로 인해서 발생한것입니다. 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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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4.25] 일시적인 트레이딩 손실과 시장에서의 생존 관계

시장의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흘러가는 상황에서 시장 지수는 연일 전고점을 돌파하며 승승장구 해 나아가고 있다. 이러한 현 시점에서 누구나가 수익을 쉽게 내는 듯한 장세를 보여주나, 지수 상승분에 비해 실속없는 장세에서 되려 생각처럼 시장이 흐르지 못해 수익만으로 자신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란 그리 쉽지 않을것이라 생각된다. 현재 실전멤버는 시장 움직임에 비해 개별 업종, 종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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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4.22] 진짜 대박은 상한가가 아니라 생존이다.

시장을 향한 회의적인 시각을 거둬들이게끔 만드는 금일 오후장의 외국인들의 강력한 순매수 형태는 시장 상승 요인으로서 긍정적 시그널로 인식할 수 있는 부분으로 판단되어지고 있다. 시장의 향방이 긍정적이라는 가정하에 보다 알토란 같은 종목군들의 매매를 서서히 진행해 나아가야하는 타이밍이 다가오고 있다라는 것이다. 중요한것은 시장 전반에 걸쳐 확산된 대박 군중심리에서 벗어나 차분하게 평정심을 잃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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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4.16] 시장 추세를 왜곡한들 계좌에 꽃이 피랴…!? – 봄날의 쓴약

돈을 벌어야만 한다. 돈이 필요하다. 돈때문에 주식을 한다. 수 많은 이유가 엉키고 설켜 이 황금 같은 주말에도 주식시장 생각에 머물게 하는 이 운명이 때로는 즐겁고 때로는 불행하다 생각해도 결국 시장을 떠나지 못한다. 돈을 벌었기에 더 벌기 위해 못 떠나고, 돈을 잃으면 만회하기 위해 못 떠난다. 그것이 시장이고 그래서 시장이 잔인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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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8]수익 극대화보다는 손실 최소화에 힘써야 할 시기.

안녕하세요. 설 연휴 모두들 행복하게 보내셨는지요? 주식인으로서의 삶을 선택한 저에게는 주변보다는 시장의 방향성과 더욱더 수익을 수월하게 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적지 않게 갖은 듯 싶습니다. 어쩔 수 없겠지요. 이것이 직업병인가 봅니다. 설 연휴를 끝마친 첫 거래일. 여러분들의 계좌는 어쩌한지요? 새해 각오와 같이 수익을 냈다든지, 손실을 줄였다든지 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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